#요약문

예배드리시나요?
(요4: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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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즈음 코로나로 인해서, 모이지 못하고 마음이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할 때, 예배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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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먼저, 예배란 무엇인가요? 정의를 내려봅시다.  
원래 의미는: 종이 주인에게 문안할 때 존경의 표시로 머리를 조아리며 발에 입맞추는 것을 가르킵니다. 
  하나님께 최상의 가치와 존경과 영광을 돌리는 것을 말합니다. 
예배는 여러 순서로 구성되어 있는데, 기도와 말씀 그리고 찬양, 성찬 등의 순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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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교회의 제일가는 존재목적은 예배에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이 바로 예배라는 것입니다. 
① 사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를 지으신 이유가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려 함이라는 것이지요. 
  우리를 지으신 이유가 예배받기 위해서입니다. . 
 사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②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대한 감사로,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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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가 예전에 교회학생들과 노래방에 갔다가 깜짝 놀란 것이 있습니다. 
 노래방을 가서 혹시 마이크를 손에서 놓지 않는 사람이 있나요?
 끝까지 한곡도 안부르는 사람은 드물 것입니다. 

 우리의 예배의 마음가짐과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요?
예배를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예배는 마치 구경하듯이 보고 듣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는 바로,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의 은혜를 직접 체험하고 감격하며 내 삶을 온전히 드리는 신앙 행위이기에 결코 방관자나 관람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보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예배드리다’라고 말해야 할 것입니다. 
  구약시대에 제물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처럼,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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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말씀을 맺겠습니다>
 온라인예배로 전환되면서, 그 상황에 맞게 받는 은혜가 또 많았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온라인예배로, 집중을 못하고 동시에 다른 뉴스를 보고 일을 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루빨리 함께 모여 교제의 예배를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예배를 온전히 회복하고 하나님을 만나는 훈련 기간입니다. 
이때에 예배와 신앙을 견고히 하여서, 모여 예배드리는 그날에 더욱 그 소중함과 감격을 맛보는 참된 예배자들이 되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