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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주소 531988549
설교본문 마태복음 27장 45-56절
설교자 조은성 담임목사
설교일 2021-04-02

2021. 4. 2. 새벽 큐티 ......... 2021. 고난주간
  
하나님의 아들이 죽임을 당하시다. 
  
마태복음 27장 45-56절
  
조은성 담임목사 
  
고난주간 다섯째 날 입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날입니다. 그날 예루살렘에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제 6시부터 9시까지 온 땅에 어둠이 임하였다고 말씀합니다. 제 6시는 낮12시, 9시는 오후 3시를 말하는데 이때는 태양이 가장 밝아야 할 시간입니다. 사람들로 하여금 두려움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영적으로 보면 빛이라 하신 예수님의 죽으심이 죄악 가운데 빠져 살아가야 하는 세상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임을 기억하게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빛이라고 하셨으며 그리고 주님을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하셨습니다(요8:12). 그것을 연상시키려는 듯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임을 당하시는 과정에서 하나님은 온 땅을 어둠에 묻히게 하였던 것입니다. 성경에서 어둠은 죄악, 사단, 죽음, 심판, 끝날을 상징하는 단어입니다. 
예수님이 숨을 거두신 후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성소의 휘장은 성전의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는 휘장을 뜻하는 것으로 신학적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막혔던 담이 무너지듯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의 임재, 현존하심이 영원히 사람들에게 개방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히브리서 10장 19-20절은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라고 하였습니다. 곧 이는 예수 그리스도로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은 것으로, 새로운 살 길을 열어 놓으신 것으로 말씀하며 휘장이 곧 그의 육체라고 말씀합니다.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그 외침처럼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버리시고 우리를 취하셨습니다. 아들이 죽임을 당하시고 우리가 살길을 얻었습니다. 
본문 말씀에 연이어 당시 상황을 증거합니다. 땅이 진동하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났다고 증언합니다. 이는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그리스도의 승리를 상징하며 그것이 믿는 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된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거기에 있던 백부장과 많은 이들은 그 되어진 일을 보고 두려워하며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모든 정황들이 그리스도의 죽음에 관해 분명히 증거합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지신 주님, 그 모든 것을 주관하신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를 바라보면서 죄 가운데 빠져 살아가는 인생들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믿어야 합니다. 온 인류의 구원, 하나님과의 화목, 세상의 평화, 억눌린 자들의 해방과 자유, 모든 속박으로부터의 벗어남, 하나님의 용서, 사랑과 은혜.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이 다른 사람이 아닌 ‘나’를 구원하시기 위한 것이었음이 중요합니다. 내가 구원받을 수 있는 새로운 살 길을 열어주셨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은혜를 깨달았으면 그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고난주간 십자가 묵상을 통해 다시 한 번 날 구원하신 주를 찬양하며 감사하며 영광을 돌립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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