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내가 가서 고쳐주리라
(마8:5-13)
1) 가버나움은 신약 당시 로마 군대가 주둔하고 세관이 있는 큰 성읍입니다.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옵니다.
2) 하인의 병을 고쳐주기 위해서 예수를 찾아온 백부장에게 대답이 무엇이었을까요?
“내가 가서 고쳐주리라”
3) 헬라어를 보니,
“Ego elthon therapeuso auton"
I having come, will heal him.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내가 가서 고쳐줄 것이다” 라는 말입니다.
4) 그 당시 인식이,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집에 들어가는 것을 부정하게 여겼습니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인간의 잘못된 가치관과 편견, 행위를 뛰어넘으시는 분이었습니다.
5) 그런데 이 백부장도 대단한 사람입니다.
도대체 백부장의 이러한 고백과 믿음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놀랄 일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놀라십니다.
많은 사람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데 쫓겨난다고 말씀하십니다.
6) 예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주기 원하십니다.
더불어서 우리의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에서도 그분의 신실하심을 신뢰하며 믿음의 고백으로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