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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주소 529050147
설교본문 누가복음 22장 1-13절
설교자 변종건 목사
설교일 2021-03-26

2021 0326

누가복음 22장 1-13절

예수님의 준비

변종건 목사

 

오늘 본문에서 종교지도자들과 가룟유다는 예수님을 죽일 계획을 세웁니다. 

종교지도자들은 이미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정을 했고 이제 그 방법에 대해 의논을 하고 있습니다. 

제사장은 제사 드리러 오는 사람들에게서 제물을 받아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사람입니다.

 

또한 서기관은 율법을 연구하고 규칙을 만들어 사람들의 삶에 적용시키는 것입니다.

 

이 두 무리의 목적, 본래는 사람을 생명으로 이끌어야 하는 역할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모여 하고 있는 행태는 어떻게 예수를 죽일까를 의논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에 이일이 일어난 사건이 당시 유월절이 가까운 시기였습니다. 모두 유월절을 준비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은 유월절을 준비하기에 바쁜 시간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바쁘게 열을 내었던 것은 예수님의 죽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유월절을 바쁘게 준비하는 예수님에 대해 오늘 본문이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8절 말씀 그리고 13절 말씀을 읽어 보겠습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준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 개역개정 누가복음 22:8

 

그들이 나가 그 하신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준비하니라 - 개역개정 누가복음 22:13

 

하나님이 맞겨주신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에 앞장 섰던 종교지도자들을 대신해서 예수님이 직접 유월절을 준비하십니다. 

 

유월절은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발라 이집트에서 노예로 살던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하나님이 억눌린 이스라엘을 건지셔서 노예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중요한 것을 맡겼으나 제대로 준비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한 대제사장과 서기관을 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있는 지금 현재를 바라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것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온전한 전파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고 사심에 대해 전하고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일에 많은 관심을 두지 않은채 내 욕심을 위해 살아갈 때가 더 많습니다. 이때 우리 예수님은 직접 준비하시고 이끌어 가시는 분이심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죄인이어서 내게 주어지고 맡겨진 일을 감당하지 못하지만 예수님이 준비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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