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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주소 533281142
설교본문 히 4장 12-13절 
설교자 조은성 담임목사
설교일 2021-04-06

2021. 4. 6. 새벽 큐티 
  
하나님 말씀 성경의 위력 히 4장 12-13절 
  
269장, 270장 조은성 담임목사 
  
오늘 본문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 갖고 있는 5가지 능력에 대해 자세히 전해 줍니다. 그것을 묵상합시다. 
  
첫째, 말씀은 살아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죽은 말씀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죽은 말씀은 아무런 능력도 역사도 일으킬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어 말씀 자체가 곧 생명이며 능력입니다. 살아있기에 힘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이 지금도 살아 역사 하신다는 증거를 보여줍니다. 디모데후서 3장 16절 말씀처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하였습니다. 살아있는 말씀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기능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 활력이 있습니다. 개혁성경에는 운동력이라고 번역하였는데 활력이 있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 활동하며 움직인다는 뜻입니다. 말씀이 작동합니다. 그래서 말씀을 받는 사람을 움직입니다. 성경을 읽는 중에 심령에 변화를 가져오고 삶을 이끌어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깨달음이 오고, 죽었던 심령이 살아나며 변화가 일어납니다. 수많은 성도들이 말씀을 통해 변화를 받았습니다. 
  
셋째, 예리하여 갈라놓고 쪼개기까지 합니다. 우리 몸에 암이 발생하여 수술을 하게 되면 암세포는 도려내고 정상세포는 제대로 기능하도록 합니다. 이처럼 말씀은 우리 심령에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하고 온전한 사람으로 살아가게 합니다. 
고전 2장 10절에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성령하나님은 진리의 영이십니다(요15:26). 그렇기때문에 진리의 성령께서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분별하게 하십니다. 그 결과 심령의 깊은 곳까지라도 통달합니다. 죄악된 행실을 구별하게 하시고 갈라놓습니다. 그리고 쪼개기까지 합니다. 이는 옳고 그름을 가려주는 것이요 분리시켜 준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넷째, 마음의 심판자입니다. 성경말씀을 통해 우리의 마음 생각에 대한 판단을 해 줍니다. 죄에 대한 찔림이 일어나고 말씀을 읽을 때 죄에 대한 후회와 회개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잘못된 행실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마음의 생각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 줍니다. 
  
다섯째, 지으신 모든 것이 그 앞에 모두 다 드러납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모든 것이 다 밝혀집니다. 마치 벌거벗은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 앞에는 숨길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생명의 말씀을 사모하시고 더욱 굳건한 믿음으로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승리합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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