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2020년 5월 14일 목요일)

by 관리자 posted May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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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본문 마태복음 7장 13-20절
설교자 박믿음 목사
설교일 2020-05-14

제목: 좋은 나무 
찬송 254(내 주의 보혈은), 찬송463(신자되기 원합니다)

성경본문
마 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마 7: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마 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마 7: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마 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마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마 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마 7: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 구원의 문은 오직 하나님이 정하신 하나입니다.
 그 문에 이르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 하나입니다.

  그 문은 좁고 그 길은 협착합니다. 매우 좁다는 뜻입니다. 
좁은 길을 따른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예수님을 따른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말입니다. 

- 좁은 길을 따라가는 것,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첫째, 내 것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둘째, 자기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셋째, 자기 희생을 말합니다. 

- 사랑하는 여러분,
  구원의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 위해 걸어가는 좁은 길, 예수님이 걸어가신 그길을 우리도 따라가야 합니다. 
 한걸음 한걸음 십자가를 지지않고, 비행기타고 쉽게 갈수 없는 길입니다.

 그 길을 가는 동안에도, 유혹과 핍박이 있습니다.
거짓선지자들이 우리를 잘못된 길, 지름길, 큰 길로 데려가려 합니다.
우리는 그들 신앙의 열매를 보아서 분별해야 합니다. 말씀에 비교해보아야 합니다.

이것은 성도인 우리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기도를 많이 한다고, 예배를 열심히 드린다고 구원받는 것이 분명 아닙니다. 
참된 열매를 보고, 좋은 나무인지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참 성도, 참 제자에게는 분명 이러한 열매들이 맺힙니다. 

각자의 신앙을 돌아보고, 내가 열매가 아닌 다른 것에 신경쓰고 있지는 않는지, 
잘하고 있는줄 착각하고 열매가 아닌 겉치장과 엉뚱한 것에 집중했는지 점검해보아서
구원의 좁은 문에 당도할때까지, 예수 좁은 길 걸으며,
열매맺는 제자의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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