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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본문 창세기 41장 16절
설교자 변종건 목사
설교일 2020-09-01

9/1 화요일 새벽예배

창세기 41장 16절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변종건목사


오늘 본문은 하나님이 바로에게 의미 있는 꿈을 꾸게 하시면서 시작합니다.

그의 꿈은 첫째가 파리한 소가 살진 소를 잡아먹는 꿈과 가는 일곱 이삭이 풍성한 일곱 이삭을 삼키는 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에게 특별한 꿈을 꾸게 하십니다. 그것은 이집트의 풍년과 기근에 대한 꿈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꿈을 통해 두 가지 일을 이루고자 하셨습니다. 먼저 그 꿈이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는 요셉을 구원하는 도구가 되도록 하셨습니다. 


요셉은 하나님 앞에 충실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세상에서 정직하게 살았는데도 불구하고 그의 삶은 정직한 것에 대한 보답이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인으로 팔리고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하나님을 믿지 않았던 바로로 하여금 세상의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알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뿐 아니라 온 세상을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입니다. 


바로가 요셉을 불러 꿈의 뜻을 해석하게 하자 요셉은 그에게 뭐라고 대답합니까(16절)?


16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바로는 요셉이 자신의 꿈을 해석해 주리라 여겼지만 요셉은 꿈을 알려주는 이는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합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바로의 꿈의 의미를 알려주실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 깊은 곳까지도 꿰뚫어 보시고 우리 인생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두 아시는 분입니다. 우리 가족은 하나님의 놀라운 지혜 앞에 겸손히 무릎 꿇고 늘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살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요셉의 고난을 통해서 모든 이집트 사람의 굶주림에서 구하고 그로인해 이스라엘도 구원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져 갑니다. 


지금 한국 교회가 어려움에 처하고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이것을 이겨 내려고 발버둥 치기보다 하나님이 어떻게 이루실지 겸손하게 주님의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히브리서 4장 16절은 이렇게 기록 되어 있습니다.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하나님은 반드시 그분의 뜻대로 가장 선하게 우릴 인도하십니다. 


인생의 어려움 가운데 있습니까? 

여러분이 지금 있는 그 장소가 은혜의 보좌 앞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담대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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