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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주소 455601494
설교본문 사도행전 16장 6-18절
설교자 변종건 목사
설교일 2020-09-08

2020년 9월 8일 화요일 새벽예배

사도행전 16장 6-18절

“마케도니아로 건너오라”

변종건 목사

 

오늘 본문은 성령님께서 바울을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전하고자 열심히 준비한 장소인 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준비하며 마음에 품은 곳 소아시아에 가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바울은 한 사람의 환상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바울은 마케도니아로 가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나는 준비한 것이 이만큼 있으니까 준비한 것 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애통하고 슬퍼할 법도 한데, 바울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부르심에 대한 인정, 내가 편안한 길로 가지 않을지라도, 내가 준비한 것을 하지 못하고 전혀 새로운 곳으로 가게 될지라도 하나님이 내게 주신 상황과 부르심에 대한 인정을 할 줄 알았다는 것입니다.

 

우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우릴 어떻게 인도하실지를 고민하며 기도하며 물어보아야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금 교회에 사람들이 모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안에 남아 있는 것은 온라인 예배를 준비하기 위한 소수의 사람들만 남아 있어요.

 

이때 우리가 슬퍼하며 분노하며 있기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물어보면서 그리스도인들이 있는 장소가 삶의 예배의 장소가 되도록 만들어가야 합니다.

 

마케도니아로 건너간 바울이 만난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안식일이 되어서 기도할 곳을 찾다가 문 밖 강가에 나갔습니다. 그 장소에 모인 여인들이 있었는데 바로 이들입니다.

 

13절부터 15절까지의 내용을 보면 이들 중 한 여인이 복음을 듣고 예수를 믿게 됩니다.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을 파는 사람, 루디아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집이 모두 세례를 받게 됩니다. 먼저 복음이 전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바울을 마케도니아로 보내신 첫번째 이유가 이것입니다. 복음에 목마른자,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져야 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게 하시려고 말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이유는 귀신들린 여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바울이 만난 사람 중에, 귀신 들린 여종 하나가 있는데, 그 여종의 주인이 그녀를 치료할 생각보다, 그의 아픔을 들어줄 생각보다 점을 치게 해서 이익을 얻는 사람이었습니다.

 

16절 내용입니다.

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우리는 쉽게 다른 사람의 불행을 이용하여 우리의 이익으로 돌립니다. 

 

바울이 마케도냐로 간 것 

억눌린자, 갇힌 자, 자유함이 없는 자에게 자유를 주는 복음을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 

 

바울의 계획은 실패했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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