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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주소 536527417
설교본문 살전 5:6-15
설교자 구현진 목사
설교일 2021-04-14

2021. 4. 14. 새벽 

우리를 세우신 이유/ 살전 5:6-15/ 352장, 325장/ 구현진 목사 
  
우리 각자는 속해 있는 그 자리에서 해야만 하는 일이 있습니다. 학생은 학생으로서, 군인은 군인으로서, 부모는 부모로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에서 ‘빛의 아들’이라고 표현되어 지기도 합니다. 그것은 빛의 영역에 온전히 속해져 있다는 표현입니다. 빛이신 하나님 안에 조금 걸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영역이 하나님 안에 거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빛의 자녀로서 세상의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성도에게 부여된 특권이자 책임입니다. 

우리가 빛의 자녀로서 이 땅 가운데 세워진 이유는 첫째, 깨어 근신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불신자들은 자신들의 멸망의 날이 다가와도 그것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파수꾼처럼 깨어 정신을 차리고 그들에게도 멸망의 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외쳐 알려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세우신 이유 두 번째는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마귀는 성도들을 넘어지게 만드는 여러 악조건과 환경들을 주변에 즐비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믿음을 지킨다는 것이 쉽지 않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바로 이 때 성도 간의 위로와 격려는 흔들리는 믿음을 다잡아 주어 끝까지 믿음을 지키도록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고 권면하여 세워가고 있다면 이제 화목을 도모하는 가운데 주의 일을 해야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보복이 아닌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것이 힘든 일임은 분명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이 악을 악으로 갚는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헛되이 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 가운데서 세우신 이유, 깨어 근신하며,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며, 인내하고 오래 참음으로 함께 주의 일을 해 나아갈 때 하나님의 나라는 빛의 자녀들로부터 밝게 보여질 것임을 믿고 오늘도 빛을 내뿜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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