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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본문 사사기 1장1절~2절
설교자 박믿음 목사
설교일 2020-10-02

설교제목: 여쭈어 이르되

성경본문: 사사기1장1절~2절

 

삿 1:1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리이까

삿 1: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유다가 올라갈지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의 손에 넘겨 주었노라 하시니라

 

할렐루야~

오늘 예배가운데 큰 은혜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언가를 결정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러할때 누구에게 조언을 구하나요? 누가 결정권자입니까?

오늘 사사기는 여호수아의 죽음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모세가 죽은후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가나안 진군을 명했습니다 여리고를 무너뜨리고 가나안에 입성하여 땅을 열두지파에게 배분한 여호수아가 그 사명을 다하고 그 수한을 다 마쳤습니다.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의 리더인 여호수아가 없는 상황 가운데 새로운 결정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때에,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무엇을 하려고 하였습니까?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 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가나안땅에 입성하고 가나안 땅의 모든 민족을 몰아내고 말씀하신 것에 대한 것입니다.

여호수아의 생애 기간동안에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는 하였지만 아직 그 땅 거주민들을 모두 내보낼 여력은 안되었기 때문에 정복하지 못한 땅이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래서, 본문 1장은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직 정복하지 못한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시작하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죽은 후 유다와 시므온 지파가 처음으로 가나안 정복 전쟁에 나서서 아도니 베섹을 정복하고 예루살렘과 헤브론을 취하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뜻을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고, 또한 하나님께 그 과정을 다시 재확인받으려 했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일의 진행과정 또한 여쭈었다는 것입니다. 누가 먼저 올라갈 것인지에 대해서 물어본 것입니다.

 

여쭈어 이르되-

하나님의 뜻을 구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먼저 생각하고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물어보는 이유는, 바로 일의 시작과 마지막이, 그리고 일의 성패가 하나님께 달려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 일의 결정권자부터가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훗날, 분열왕국시대에, 야하시엘은 전쟁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대하 20:15-

야하시엘이 이르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물어보았습니까?

전쟁의 승패와, 나라의 흥망성쇄가, 인생의 모든 것이 하나님께 달려있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처음이요 마지막되시고 알파와 오메가 되신 하나님, 스스로 계신 하나님, 그분께 모든 계획과 진행과 결과가 달려있음을 여러분은 믿으십니까?

우리 삶 가운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포기하지 말고 행하고 또한 그 방법과 과정까지도 모든 것의 모든 것을 기도로 간구하는 귀한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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