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영상주소 466337288
설교본문 요한일서 2장 27-3장 3절
설교자 조은성 담임목사
설교일 2020-10-09

2020. 10. 9. 새벽 큐티 

그 안에 거하라! 요일 2장 27-3장 3절

 조은성 담임목사 
  
2장 27절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28절 자녀들아 이제 그의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가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29절 너희가 그가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 3장 1절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2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3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우리는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거하라’, ‘속하라’는 표현을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요 15장 4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일 4장 12-13절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이와 같이 “내 안에 거하라.”,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말씀에는 여러 가지 영적 원리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것을 유재의 원리라고 말합니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와의 관계를 나무와 가지로 비유하여 말씀하셨습니다(요15:5). 그것은 우리와 주님과의 관계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뜻입니다. 예수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 수가 없고 생명력을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같은 요한 사도를 통해 주신 오늘 본문 말씀은 주님 안에 거해야 할 이유 두가지를 말씀합니다. 첫째는 주님의 재림의 때와 연관시켜 말씀하고 있는데 그 안에 거하여야 주님 강림하실 때에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합닌ㅁ다. 주님 때문에 죄사함의 은총을 힘입게 되었다는 것과 주님 안에서 영생을 얻게 됨을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점을 부각시키시면서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그래서 세상 끝 날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자와의 관계를 맺고 계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그와 같은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임을 확신시켜 주려는 것입니다(3:2). 그러한 일을 준비하기 위해 우리는 주님의 깨끗하심처럼 자신을 깨끗케 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3:3).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주님 안에 거하는 삶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을 통해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광스러운 날을 소망하며 살아갈 수 있는 자격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낙심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고 자신을 돌아보며 정결한 삶을 유지하며 살아가야 하는 존재임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삶에서 우리를 지탱하게 해주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오늘도 승리합시다. 샬롬!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92 금요기도회 (2023년 11월 17일) 관리자 2023.11.17 23
1691 새벽기도회 (2023년 11월 17일 금요일) 관리자 2023.11.17 19
1690 새벽기도회 (2023년 11월 16일 목요일) 관리자 2023.11.16 18
1689 수요예배 (2023년 11월 15일) 관리자 2023.11.15 19
1688 새벽기도회 (2023년 11월 15일 수요일) 관리자 2023.11.15 18
1687 새벽기도회 (2023년 11월 14일 화요일) 관리자 2023.11.14 18
1686 새벽기도회 (2023년 11월 13일 월요일) 관리자 2023.11.13 18
1685 인생살이에서 중요한 물질관계 (2023년 11월 12일) 관리자 2023.11.12 20
1684 금요기도회 (2023년 11월 10일) 관리자 2023.11.10 23
1683 새벽기도회 (2023년 11월 10일 금요일) 관리자 2023.11.10 22
1682 새벽기도회 (2023년 11월 9일 목요일) 관리자 2023.11.09 22
1681 수요예배 (2023년 11월 8일) 관리자 2023.11.08 24
1680 새벽기도회 (2023년 11월 8일 수요일) 관리자 2023.11.08 25
1679 새벽기도회 (2023년 11월 7일 화요일) 관리자 2023.11.07 22
1678 새벽기도회 (2023년 11월 6일 월요일) 관리자 2023.11.06 22
1677 인생살이에서 중요한 인간관계 (2023년 11월 5일 주일예배) 관리자 2023.11.05 28
1676 금요기도회 (2023년 11월 3일) 관리자 2023.11.03 22
1675 새벽기도회 (2023년 11월 3일 금요일) 관리자 2023.11.03 22
1674 새벽기도회 (2023년 11월 2일 목요일) 관리자 2023.11.02 23
1673 수요예배 (2023년 11월 1일) 관리자 2023.11.01 23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94 Next
/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