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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주소 515027521
설교본문 요일서 5:13-17 
설교자 조은성 담임목사
설교일 2021-02-22

2021. 2. 22. 새벽 큐티 
  
우리가 믿어야 하는 것들 

요일서 5:13-17 

303장, 304장

조은성 담임목사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촉구하는 말씀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첫째, 영생이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13절). 
요한일서의 기록 목적은 요한일서 앞에서도 다룬 적이 있지만 13절은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는 목적으로 기록하였다고 말씀합니다. 이는 성도들이 성경을 통해서 알아야 할 것 중에 가장 중요하고도 핵심적인 가르침입니다. 영생이 무엇입니까? 요한복음 17장 3절은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라고 말씀합니다. 지식적으로 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알아 믿는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는 신앙고백을 통해 예수님께 칭찬 들었던 것처럼 이와 같은 신앙고백, 믿음의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 구하는 것을 들으시는 줄을 믿어야 합니다(14절).
하나님은 믿는 자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는 말씀(마7:7)을 통해,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라는 말씀(요14:13)을 통해 확신하게 됩니다. 
  
셋째, 구하는 것을 응답 해 주셨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15절). 
예수님은 마가복음 11장 24절에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을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보다 더 확신을 갖게 하는 말씀이 있을까요?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믿음으로 구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 모든 것들이 응답되어 있는 것을 경험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그와 같은 경험을 하였고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을 간증하여왔습니다.
  
넷째, 모든 불의가 죄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17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은 죄를 짓지 않는다고 말씀합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믿음 안에서 살면서 죄를 짓고 살아갑니다. 여기에서 믿는 성도들은 영적혼란을 겪습니다.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가 맞는가? 맞다면 왜 나는 죄를 짓는가? 이와 같은 영적 혼란은 성도들의 믿음을 약하게 만듭니다. 오히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은 지은 모든 죄를 용서받는다고 해야 옳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말씀을 주신 이유가 있기에 우리는 이 말씀을 믿고 삶의 자리에서 죄 짓지 않도록 힘써야 합니다. 죄 중에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다는 말씀이 조금은 위로가 됩니다. 모든 불의가 죄이지만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다는 말씀은 믿음으로 사는 성도들에게 해당되는 것이 아닐까? 성도에게 면죄부를 주시는 말씀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증거해 주시는 말씀입니다. 
  
오늘도 주시는 은혜를 따라 살아갑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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