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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주소 515471047
설교본문 요일서 5:18-21 
설교자 조은성 담임목사
설교일 2021-02-23

2021. 2. 23. 새벽 큐티 
  
알고 깨닫게 된 것에 대한 확신 
  
요일서 5:18-21 
  
267장, 542장 
  
조은성 담임목사
  
첫째, 하나님께로 난 자는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압니다. 
이는 습관적으로 죄를 짓지 않는 것을 뜻하며 책임 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는 성도들이 죄에 대해 민감해야 하고, 적극적인 반응을 통해 범죄하는 자의 자리에 가지 않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시편 1편 1절 말씀처럼 복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다는 말씀처럼 실천해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께로 난 자는 하나님이 지키시기 때문에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한다는 사실을 압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의 범위와 대상은 무궁무진합니다. 악한 자로부터 보호하시며, 악한 세상으로부터 지켜 주십니다. 눈동자와 같이 살피시고 인도보호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산성이시며 방패이십니다. 악한 자들이 만지지도 못하도록 지켜 주십니다. 사람들은 세상에서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을 어머니의 사랑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모성애’라는 용어까지 사용합니다.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만큼 자녀에 대한 사랑이 크고 강하다는 뜻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이에 비교할 수 없습니다. 독생자를 보내시어 대신 죽게 하신 사랑, 이것을 알고 믿고 확신 가운데 담대히 살아갑시다. 
  
셋째,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속하였다는 것은 우리의 신분에 관한 것이요, 우리의 삶의 위치에 관한 말씀이기도 합니다. 이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고,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 지를 깨닫게 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들이 그런 생각을 마음속에 품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생각하는 것이 인생을 만든다’고 하였고, 잠언서는 “대저 그 마음에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하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사람의 마음의 생각이 중요합니다. 믿음의 생각은 하나님을 기쁘히게 합니다. 그리하여 좋은 삶의 결실을 보게 합니다. 혹 우리가 실패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실패하도록 내버려두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실패할 만한 생각과 행동을 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가 어디에 속하였는지를 기억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일군으로 살아갑시다.
  
넷째,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오 영생이십니다. 
이는 믿는 자에게는 영적 자각 능력이 생겨남을 의미합니다. 영적 분별력이 생기는 것이지요. 하나님을 알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습니다. 영생이 있음을 확신하고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갑니다. 이미 여러분에게 이와 같은 능력이 생겨난 것을 확신하시고 담대히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요한일서의 맺는 말씀은 우리 자신을 지켜 우상에게서 멀리하라는 말씀입니다. 성도는 온갖 유혹과 미혹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야 합니다. 미혹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우상에게서 자신을 멀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로 난 자로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실천할 때 이와 같은 미혹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승리합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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