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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주소 518771473
설교본문 골 1:24
설교자 구현진 목사 
설교일 2021-03-03

2021. 3. 3. 새벽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골 1:24/ 302장, 327장/ 구현진 목사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라는 시가 있습니다. 이 시의 저자가 깨달은 것은 당연하게 생각했던 어머니의 모습이 당연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감옥에 갇혀 있는 신세에서 골로새 교인들에게 편지를 쓰는 가운데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한다'고 합니다.
바울이 그럴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았기 때문이고, 고난 당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난을 피하려 하고, 고난 자체를 절대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고난에 대하여 다른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고난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기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을 너무 많이 들어서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래도 되는 분이 아니셨습니다. 
사순절 기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는 예수님에 대해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당연하게 나를 위해 돌아가신 것이 아닌 희생의 목적이 무엇이었는지를, 그 사랑과 그 은혜를.
우리가 보답할 길은 그 사랑과 은혜를 전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삶에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으로 가득차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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