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영상주소 476926764
설교본문 신명기 9장 13-29절
설교자 변종건 목사
설교일 2020-11-09

2020년 11월 9일 새벽

신명기 9장 13-29절

한결같은 고집과 한결같은 사랑

변종건 목사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보면서 너무나도 화가 나셨습니다.  

이들이 말을 안들어도 정말이지 너무 안들었던 것입니다. 

무슨 말을 해도 고집불통, 이 말이 딱 어울리는 백성이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들에게 목이 곧다고 표현하십니다. 13절 말씀을 함께 읽습니다. 

 

13    여호와께서 또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았노라 보라 이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 

 

구원해줘도 감사한 줄 모르고,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고 물을 줘도, 이집트의 군대에게서 구원해 줘도 감사할 줄 모르고 불만만 가득한 이스라엘 백성, 

 

다른 우상들을 섬기기 바쁘고 하나님을 멀리하는 죄인의 모습을 갖는 것이 이들의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분노하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없애기로 생각을 하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범죄한 이스라엘의 죄목은 금으로 만든 송아지를 우상 숭배 했다는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받은 돌판을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깨뜨리게 됩니다. 

 

모세는 다시 40 주야를 엎드려 금식하면서 중보하고 기도합니다. 

 

우리는 바짝 엎드려서 하나님께 자비하심을 구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분노를 산 이스라엘이 모두 죽게 될까 두려웠고 이스라엘을 위해 하나님의 분노가 거두어 지기를 간구합니다. 

 

이스라엘을 위한 분노도 멈추셨고 아론을 향한 분노도 멈추시고 참아주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은 늘 하나님의 명령을 거절하고 살아왔던 민족입니다. 매번 똑같이 하나님께 불평이 많았으며 늘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해 왔습니다. 필요할때는 엄청 찾았으면서 말입니다. 모세의 표현을 빌리자면 이스라엘은 항상 여호와를 거역했습니다. 

 

24    내가 너희를 알던 날부터 너희가 항상 여호와를 거역하여 왔느니라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도 이 말씀이 두려움이며 동시에 은혜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한결같이 하나님을 거절하고 거역하며 세상의 이기주의 법칙으로, 물질 만능 주의로 살아갑니다. 한결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싹 무시하고 내가 하고 싶은것, 입고싶은 것으로 무장하고 살아갑니다. 

 

늘 거역함에도 오래참으신 주님께서  

한결같이 거절하는 우리를 한결같이 기다리시면서 말할수 없는 탄식으로 중보해 주십니다.

 

로마서 8장 26절의 기록을 제가 읽습니다.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이제 오늘을 살아가시는 여러분들께 권면합니다. 첫쨋날인 주일 이 지나고 둘쨋날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기억하면서 삶에서 하나님을 거절하지 않기를 결단하시기를 바랍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05 새벽예배(2020년 12월 21일 월요일) 관리자 2020.12.21 57
1204 새벽예배(2020년 12월 1일 화요일) 관리자 2020.12.01 56
1203 새벽예배(2020년 12월 18일 금요일) 관리자 2020.12.18 78
1202 새벽예배(2020년 12월 17일 목요일) 관리자 2020.12.17 59
1201 새벽예배(2020년 12월 16일 수요일) 관리자 2020.12.16 55
1200 새벽예배(2020년 12월 15일 화요일) 관리자 2020.12.15 60
1199 새벽예배(2020년 12월 14일 월요일) 관리자 2020.12.14 57
1198 새벽예배(2020년 12월 11일 금요일) 관리자 2020.12.11 80
1197 새벽예배(2020년 12월 10일 목요일) 관리자 2020.12.10 53
» 새벽예배(2020년 11월 9일 월요일) 관리자 2020.11.09 64
1195 새벽예배(2020년 11월 6일 금요일) 관리자 2020.11.06 64
1194 새벽예배(2020년 11월 5일 목요일) 관리자 2020.11.05 59
1193 새벽예배(2020년 11월 4일 수요일) 관리자 2020.11.04 58
1192 새벽예배(2020년 11월 3일 화요일) 관리자 2020.11.03 61
1191 새벽예배(2020년 11월 30일 월요일) 관리자 2020.11.30 78
1190 새벽예배(2020년 11월 2일 월요일) 관리자 2020.11.02 57
1189 새벽예배(2020년 11월 27일 금요일) 관리자 2020.11.27 57
1188 새벽예배(2020년 11월 26일 목요일) 관리자 2020.11.26 51
1187 새벽예배(2020년 11월 25일 수요일) 관리자 2020.11.25 72
1186 새벽예배(2020년 11월 24일 화요일) 관리자 2020.11.24 54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95 Next
/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