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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주소 508141727
설교본문 누가복음 11장 24-26절
설교자 변종건 목사
설교일 2021-02-04

2021년 2월 4일 새벽

누가복음 11장 24-26절

하나님과 함께 하는 일상의 중요성

변종건 목사

 

학생들을 지도하다 보면 수련회때 울며 회개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아이들의 삶은 회개한 모습과는 다르게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 그 입술에는 여전히 욕이 있고 달라지지 않은 삶을 살아갑니다.

이는 나이가 조금 더 있는 성인인 성도라고 해서 다르지 않습니다. 회개하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그 삶은 변화가 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주님은 오늘 본문을 통해 알려주시는데, 24절부터 26절까지 내용입니다.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 개역개정 누가복음 11:24

 

가서 보니 그 집이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 개역개정 누가복음 11:25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 - 개역개정 누가복음 11:26

 

더러운 영이 어떤 사람에게서 나와서 쉴 곳을 찾아 물이 없는 곳을 헤매고 다니다가 찾지 못하면 다시 나왔던 집으로 돌아가겠다 하고 돌아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돌아와서 보니까 전에 있던 곳이 더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었고 나가서 악한 영 일곱을 더 데리고 와서 거기에 살게 됩니다.

나중 상태는 처음보다 더 나쁘게 된다는 것입니다.

 

본문에는 한 여인이 등장합니다. 

27절과 28절입니다.

 

○이 말씀을 하실 때에 무리 중에서 한 여자가 음성을 높여 이르되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나이다 하니 - 개역개정 누가복음 11: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 개역개정 누가복음 11:28

 

한 여인이 등장해서 당신을 벤 태와 먹인 젖이 복이 있다고 마리아를 칭송합니다. 이때 주님은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말씀하시죠. 

 

이처럼 회개하며 깨끗하여진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과 동행함이 중요합니다. 

우리를 지독히도 괴롭히는 죄에서 벗어나려면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회개하고 그 삶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 넣어야 합니다.

회개하여 깨끗해진 마음으로 그 속과 행실에 말씀을 채워넣지 않는다면 다시 악한 영이 찾아와 더 악하게 될 뿐입니다

 

우리는 더러운 영이 떠나간 것으로 만족할 수 없습니다. 그 빈자리를 하나님을 따르는 모습으로 채워야 합니다. 우리 안에 무엇이 가득해야 하겠습니까?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사모하며 그 행실로 나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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