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1장 15-23절

“성도가 내야 할 소문"

변종건 목사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교회를 향해 말할 때에, 

주 예수 안에서 주 예수 안에서 믿음과 성도를 향한 사랑을 들었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요즘 교회 관련된 소식들은 암울하고 속상한 일들 뿐이지만, 

하나님께 이렇게 감사할 수 있는 일들이 늘어난다면 얼마나 좋을지 생각해 봅니다.

바울은 계속해서 기도하며 성도들이 하나님을 알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스스로를 우리에게 계시하시는데, 두가지로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바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로마서 1장 20절

 

롬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방법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딤후 3장 16절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 3:16

 

바로 바울은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통해서 교인들이 하나님을 알아가게 되기를 소망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에게도 같은 권면이 옵니다. 

첫째로는 우리에게 사랑의 교제가 있는가 하고 자문하고 돌아봐야 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우리가 하나님을 알도록 성경을 보고 주님의 말씀을 기대하고 나누며 하나님을 알아가게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넘쳐나서 종국에는 오늘 본문 23절과 같은 일이 일어나야 합니다.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우리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만물 안에서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한 첫 수혜자가 우립니다. 

예수님 닮은 소문을 오늘 내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