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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주소 575556261
설교본문 시편 119편 105절
설교자 변종건 목사
설교일 2021-07-16

시편 119편 105절

주님의 말씀은

 

 

우리는 우리의 앞길을 장담하지 못합니다. 

예측도 쉽지 않습니다. 

 

출애굽기의 이스라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앞날이 너무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신들의 길을 잃어버린 것처럼 여겼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이스라엘을 불과 구름기둥으로 그들 바로 앞에서 인도하시면서 때에 따라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셨습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의 안내를 믿지 못하고 불안해 하는 그들은 결국 자신들이 길을 개척하기에 이릅니다.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금을 귀에서 빼냅니다. 그리고 그것을 모아서 금 송아지를 만듭니다. 

 

출애굽기 32장 2절과 3절입니다.

 

2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의 아내와 자녀의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3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가매

 

이스라엘은 이렇게 자신들이 가진 금 중에서 귀걸이를 빼내어 금을 모아 금 송아지를 만든 것입니다. 

 

그들이 섬길 신을 그들의 손에서 제공한 것입니다. 그러데 이를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하셨을까요?

 

이스라엘은 이집트에 있을 때 노예였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금이 있을리가 만무했습니다. 그럼 여기서 등장하는 금들은 어디에서 난 것일까요?

 

그들이 만든 금신상에 들어간 금의 출처는 하나님 인것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출애굽기 12장 35절과 36절을 보겠습니다.

 

35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여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매

36 여호와께서 애굽사람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혜를 입게 하사 그들이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땅에서 살 수 있도록 그리고 광야에서도 살수 있도록 의복과 먹을것 및 귀중품까지 모두 하나님이 준비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준비해 준 것으로 다른 송아지를 만들어 버린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이 길을 잘 못든 이유는 무엇입니까?

한치 앞도 모르는 인생의 길에서 하나님을 제대로 신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길치인 우리들에게 하나님은 때에 마추어 길을 알려주시며 살려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신뢰하기를 그치는 순간 우리 손으로 금송아지를 만들어 내 버리는 이상한 길로 갈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에게도 우리 손에 하나님의 말씀이 함께 하지 않으면 이상한 곳에서 길을 찾으려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름기둥과 불기둥은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한 발 앞에서 알려주는 길 안내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길 안내서가 있습니다. 

 

구약의 광야에서 처럼 눈앞에 구름기둥과 불기둥은 보이지 않지만 

시편 기자가 한 말을 빌려서 우리에게 적용해 보겠습니다. 

 

시편 119편 105절입니다.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아멘 주님의 말씀이 우리 가는 발에 빛을 비추어 한걸음씩 우린 갈 수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의 빛이 비추어야 만 어둠에 보지 못해 넘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4장에는 예수님이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친일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갈릴리에 계실 적에 왕의 신하라는 사람이 등장합니다. 그는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고 예수님이 하라하신대로 한다면 아들이 나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었습니다. 

 

예수님이 갈릴리에 오셨다는 소문을 들었을때 주님을 찾았으며 예수님 앞에서 아들의 병을 고쳐주실 것을 간청합니다. 

 

이때 예수님은 다른 것도 하지 않으시고 그저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는 그 말을 믿고 집으로 가서 살아난 아들을 보게 됩니다. 

 

요한복음 4장 50절입니다.

 

50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아들이 살아있다 하시니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이제 주님의 말씀으로 살기를 바랍니다. 코로나19가 무섭습니까? 주님의 말씀에서 길을 찾으며 믿고 가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이해 못해도 주님은 우리 곁에서 우릴 이끄십니다. 안내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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