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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주소 485672564
설교본문 고후 9장 1-6절
설교자 조은성 담임목사
설교일 2020-12-01

.


2020. 12. 1. 새벽 큐티 
  
헌금생활의 원리 

고후 9장 1-6절 

조은성 담임목사 

94장, 218장 
  
고린도 후서 9장은 성도들의 연보(헌금)에 대한 원리를 보여줌과 동시에 그것이 교회사역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연보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그리고 교회 공동체를 이끌어가시는 귀하신 뜻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적어도 다음과 같은 헌금생활의 원리와 그에 따른 결과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첫째, 헌금은 누가 하는가? 본문은 각각 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헌금생활은 모든 성도들의 의무입니다. 
둘째, 헌금의 액수는 얼마나 해야 하는가? 십의 일조, 각종 헌금, 고린도교회는 5절에 전에 약속한 연보라고 한 것을 보면 하나님께 드릴 헌금을 작정하였던 적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헌금은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하는 것이나 성경 말씀을 통해 보여준 좋은 예들을 기준으로 하면 될 것입니다. 십일조는 믿음입니다. 십일조를 통해 교회 공동체의 필요한 것들을 채울 수 있으며, 선한 사업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실제 십일조는 다른 직업이 없이 교회에서 섬기는 분들을 위해 사용하였고(레위지파, 사역자), 가난한 이들을 섬기는 일에 사용하였습니다. 
셋째, 헌금할 때의 주의사항이 있는데 그것은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않는 것입니다. 얼마를 해야 하느냐보다 어떤 마음으로 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인색함으로 하지 않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나름 기준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그보다 못한 것을 헌금으로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헌금은 억지로 해서는 안됩니다. 마지 못해 한다면 그것은 참다운 연보라 할 수 없습니다. 넷째,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십니다. 헌금의 바른 태도는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교회를 유익하게, 자신에게 주신 은혜에 감사하면서 하는 것이 바른 헌금생활의 태도입니다. 
다섯째, 특히 헌금은 하나님께 넘치게 받은 은혜 이상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엑 넘치게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에 대한 감사의 표현 역시 넘치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헌금할 때 자신이 드릴 수 있는 기준보다 조금 더 하려고 하는 것이 좋은 태도라고들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넘치는 은혜를 주신 이유는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려 하심입니다. 
여섯째, 헌금의 목적은 9절 말씀처럼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다는 것처럼 가난한 자들을 섬기는 일에 사용되어질 수 있도록 행하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려는 것이지요.
  
헌금은 돈의 문제가 아니라 믿음의 문제입니다. 헌금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바쳐 드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정의와 긍홀과 믿음은 저버린 형식적인 헌금생활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마23:23 “화 있을 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오늘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섬김의 삶을 실천해 갑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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