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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주소 478205827
설교본문 빌립보서 4장 6-7절
설교자 변종건 목사
설교일 2020-11-12

2020 1112 새벽예배

빌립보서 4장 6-7절

감사의 이유

변종건 목사

 

빌 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 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이제 며칠이 지나면 우리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합니다. 

지금처럼 어려운 시절을 보내는 상황에서도 우린 하나님께 감사할 일 투성입니다. 

그러나 실상 우리에게 어려움이 닥쳐오면 감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당장 경제적 어려움이나 관계의 어려움이 닥쳐오면 그외에도 건강이 어려우면 더 감사는 어렵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아주 간단합니다. 

 

빌 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염려하지 말라, 그것도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성경이 말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 관계의 어려움, 건강의 어려움, 

 

바울이 빌립보교회에 편지한 이 내용은 바울이 상상해서 한 설교가 아닙니다. 마태복음 6장 25-34절에 나타난 예수님의 산상 설교를 떠오르게 하며 기록한 것입니다. 

 

마태복음 6장 25-27절만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바울은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빌립보 교회 교인들을 안정시키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사실 바울 스스로도 감옥에 투옥되어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7절에 바울이 지킨다 라는 말을 사용한 것은 신자들을 지키는 것은 로마군인들이 아닌 전능하신 하나님의 평강인 것입니다.

시편 57편에서 다윗은 억울하게 사울을 피하여 굴에 있던 때에, 그 어려운 죽음의 위기 앞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시편 57편 9절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시57:9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아멘, 우리가 배울 것은 이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이유가 없으며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감염병이 우리 삶을 위축하게 했으며 내가 가진 것이 이전보다 없습니까?

앞으로의 삶이 걱정이 되며 통장과 카드 값나가는 날 등이 걱정이 되십니까?

 

상황이 악화되어도 

우리 하나님을 알게 된다면 이번 추수감사절은 분명히 다를 것입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능력을 믿기만 한다면, 오늘이 변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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