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영상주소 480028063
설교본문 창세기 1장 26-31절
설교자 박믿음 목사
설교일 2020-11-17

#요약문
사람을 창조하심
(창1:26-31)

박믿음 목사
============================
1-
고대 메소포타미아는 다신교 사회였습니다. 신들에게도 계급이 존재했습니다. 
지위가 높은 신들은 편안히 쉬었고, 지위가 낮은 하위 신들은 열심히 노동을 하였습니다. 흙을 퍼내고 농사를 지었습니다.
어마어마한 중노동을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었던 하위신들은 파업을 했습니다.
  그러자, 지혜의 신이라 부리는 엔키는 진흙에 신의 피와 성분을 섞어서 인간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하위신들이 하던 일을 인간들에게 부과하였습니다. 
고대 중근동에서, 인간은 신들이 일시키기 위해 지은 존재 정도였습니다. 
고대 사람들은 자신이 힘들게 일하다가 죽을 운명적 존재라고 여겼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성의 존재는 더욱 미미했습니다. 
============================
2-
 이러한 고대 중근동의 잘못된, 편협적 인간 운명론에 대해서,
성경은 부당함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26절은 말합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27절은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대충 피와 성분을 섞어서 만든 로봇 정도가 아니라,   유일하신 신이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최고로 만든 존재가 바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남자와 여자를 동등되게 창조하셨습니다. 남자만 하나님의 형상이자 모양이 아니라, 둘다 그러합니다.

또한, 생기를 불어넣으셔서, 생령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의 생명을 주셨고, 살아있는 영적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최고의 창조자 하나님이, 최상의 기술로 만드신, 하나님의 걸작품 중의 걸작품이 사람입니다. 
===============================
3-
  더욱이 하위신들이 하던 일을 떠넘기려고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준비하신 모든 것을 누리고 다스리게 하시려고 우리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여섯째날 사람을 만드시기 이전에,
사랑하는 자신의 형상인 사람들을 위해서  5일동안 모든 것을 만들어놓으셨습니다.
==============================
4-
 이렇게 마지막 사람창조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끝내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칠일째에 안식하셨으며,
 자녀에게도 하나님안에서 참된 안식을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
5-
말씀을 맺겠습니다.
 인간은 고대 중근동에서 주장하는,, 별가치없는 존재, 신들을 위한 일꾼이 아니라,
 지존하신 하나님의 형상대로, 그의 숨이 불어넣어진, 살아있는 영적 존재입니다.
 결코 먼지같은, 흙덩이의 살덩어리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분의 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그분안에서 안식을 주셨습니다. 참된 안식은 하나님 안에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우리의 참 존재의 의미를 붙들고, 안식을 경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50 고린도전서 : 십자가의 능력으로 살라 file 최고관리자 2016.02.29 389
1749 '고린도후서 :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당당함을 보이라' file 최고관리자 2016.03.08 399
1748 '갈라디아서 : 그리스도의 복음을 말하라' file 최고관리자 2016.03.13 410
1747 요한복음:사망의 길이 생명의 길 되다 file 최고관리자 2016.03.21 396
1746 '예수님의 부활, 온 인류의 소망이 되다' file 최고관리자 2016.03.27 457
1745 '부모,자녀여! 성경의 가르침대로 행하라' file 최고관리자 2016.04.03 389
1744 '빌립보서 : 심심상인' file 최고관리자 2016.04.10 388
1743 '골로새서 :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file 최고관리자 2016.04.17 387
1742 '살전 : 그날을 기다리며 거룩한 삶을 살라' file 최고관리자 2016.04.24 374
1741 '살후 모든 것을 이루워 가시는 하나님' file 최고관리자 2016.05.01 369
1740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가정' file 최고관리자 2016.05.09 390
1739 '전도는 御命 이다' file 최고관리자 2016.05.15 390
1738 '응답하라 2016' file 최고관리자 2016.05.23 395
1737 '슬슬 풀려가는 인생을 살아가려면? file 최고관리자 2016.05.29 392
1736 '믿음으로 승부하라' file 최고관리자 2016.06.05 382
1735 '두려워 말라' file 최고관리자 2016.06.12 367
1734 '이렇게 교회를 세워가라' file 최고관리자 2016.06.20 413
1733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file 최고관리자 2016.06.26 400
1732 '맥추절을 오늘에 적용하라 file 최고관리자 2016.07.03 406
1731 '과거의 사람으로 살지말라' file 최고관리자 2016.07.11 417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95 Next
/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