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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주소 483265215
설교본문 롬7:4-12
설교자 박믿음 목사
설교일 2020-11-25

율법에 대하여
(롬7:4-12)
================
1-
바울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여김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이제는 온전히 예수님께 반응하는 자가 됩니다. 
예수님께 반응하고 율법 자체에 매이지 않는 것을, 율법에 대하여 죽었다고 표현합니다. 
  여러분도 예수님을 믿는 자요, 율법에 대하여 죽은 자 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2-
 그 결과 예수님 안에서 화평과 영생을 누립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예수님 안에서 열매를 맺게 됩니다. 이러한 열매들을 맺는 것은, 돌판에 새긴 율법 조항 하나하나를 지킴으로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부어지는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가능합니다.
================
3-
그랬더니, 사람들이 반론합니다. 시비를 겁니다. 
 “바울!! 예수 만이 믿음의 대상이요,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고,
  율법에 대하여 죽으라고 말하고 있구나~
 그렇다면 율법은 나쁜 것이라고 말하는거네? 율법은 죄네?
================
4-
이에 대한 바울의 답변을 들어보겠습니다. 
롬 7: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율법이 죄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율법이 있기에, 우리는 죄가 죄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야 어떻게라도 할 생각을 하게 됩니다. 
================
5-
그런데, 여기서 또 문제가 발생합니다.
 율법 덕분에 우리가 죄가 죄인줄 압니다.
 그런데요, 죄라는 놈이 무서운 것은 우리 힘으로 당해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은요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집니다.
 어느 정도는 자제할 수도 있지만, 총체적으로 결과적으로는 감당이 안되더라는 것입니다. 
================
6-
 여기까지의 내용으로 보아,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나쁜 것은 ‘죄’ 그리고 우리가 가진 ‘죄성’이지, 율법 자체는 선하다 라는 것입니다. 
================
7-
 <말씀을 맺겠습니다>
 율법 자체는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합니다. 
 율법이 있기에 우리가 죄인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율법이 죄를 없이하지 못합니다. 율법이 우리에게 구원을 주지 못합니다. 
 율법에 매여 버리면 죄에게 이용당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율법에 대하여 죽어야 합니다. 율법을 지켜 구원을 이루려고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진정한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본문 첫 구절을 읽음으로써 마치겠습니다. 

롬 7: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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