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영상주소 474821264
설교본문 출애굽기 12장 1-10절
설교자 박믿음 목사
설교일 2020-11-03

#요약문
유월절에 관하여
(출12:1-10)
============================
1-
애굽왕 바로에게 마지막 재앙을 경고하고 난 이후에,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오늘 본문의 규례를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십니다. 
============================
2-
이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첫째로, 그것은 바로 유월절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달을 일년 중 첫 번째 달로 정하여 기념하라고 하십니다.
============================
3-
왜 첫 번째 달로 정하라는 것일까요?
그것은, 애굽의 노예된 삶에서 자유함을 얻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시작점이기 때문입니다. 이 유월절 사건과 그 날이 히브리 민족에게 있어서 새로운 시작이 되기 때문입니다.
============================
4-
둘째로, 어린 양과 무교병, 쓴나물은 무엇일까요? 
본문을 보면, 열흘에 양을 취하고 14일에 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와 문인방에 바르라고 합니다. 
유월절이라는 말은 ‘넘어가다, 지나가다’라는 뜻입니다.
이는, 어린양의 피를 바르면, 죽음의 사자가 그 집에는 들어가지 않고, 지나간다는 데서 유래된 말입니다.
이것을 기념하면서, 히브리인들은 그 밤에 고기를 불에 구워 먹어야 합니다.
고기와 함께 무교병과 쓴나물을 먹어야 합니다.
   무교병은 누룩(효소)를 넣지 않고 만든 빵을 말합니다. 누룩을 넣어 발효시킬 시간이 없이 이루어진 긴박한 출애굽의 상황을 나타냅니다.
 쓴나물은 애굽에서의 쓰라린 속박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민들레나 고추냉이였을 것입니다.
 ============================
5-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정하여 기념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유월절은 유대인들에게는 3대 절기 중에 하나입니다.
 억압과 고난의 포로 상태에서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기억하고 망각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그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오늘날 우리에게도 있지 않습니까?
사도 바울의 선언이 생각이 납니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유월절 어린양 예수그리스도의 피흘리심이 우리 죄를 씻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그 하나님을 기억하시고 신뢰하시기 바랍니다. 자유함받은 성도로서 거룩함을 지키시기를 원합니다. 오늘 말씀을, 유월절 사건을, 예수 그리스도를 잘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샬롬~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22 새벽기도회 (2023년 12월 14일 목요일) 관리자 2023.12.14 21
1721 수요예배 (2023년 12월 13일) 관리자 2023.12.13 20
1720 새벽기도회 (2023년 12월 13일 수요일) 관리자 2023.12.13 20
1719 새벽기도회 (2023년 12월 12일 화요일) 관리자 2023.12.12 21
1718 새벽기도회 (2023년 12월 11일 월요일) 관리자 2023.12.11 22
1717 인생살이에서 중요한 사랑실천 (2023년 12월 10일 주일예배) 관리자 2023.12.10 29
1716 금요기도회 (2023년 12월 8일) 관리자 2023.12.09 22
1715 새벽기도회 (2023년 12월 8일 금요일) 관리자 2023.12.08 22
1714 새벽기도회 (2023년 12월 7일 목요일) 관리자 2023.12.07 20
1713 수요예배 (2023년 12월 6일) 관리자 2023.12.06 20
1712 새벽기도회 (2023년 12월 6일 수요일) 관리자 2023.12.06 25
1711 새벽기도회 (2023년 12월 5일 화요일) 관리자 2023.12.05 20
1710 새벽기도회 (2023년 12월 4일 월요일) 관리자 2023.12.04 20
1709 인생살이에서 중요한 세상과의 관계 (2023년 12월 3일 주일예배) 관리자 2023.12.03 22
1708 금요기도회 (2023년 12월 1일) 관리자 2023.12.01 20
1707 새벽기도회 (2023년 12월 1일 금요일) 관리자 2023.12.01 20
1706 새벽기도회 (2023년 11월 30일 목요일) 관리자 2023.11.30 20
1705 수요예배 (2023년 11월 29일) 관리자 2023.11.29 19
1704 새벽기도회 (2023년 11월 29일 수요일) 관리자 2023.11.29 19
1703 새벽기도회 (2023년 11월 28일 화요일) 관리자 2023.11.28 19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95 Next
/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