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9장 1-7절

자기 백성을 찾으시는 하나님

 

출애굽기 9:1-7은 다섯째 심판 즉, 죽음을 기록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두번째 심판 때처럼 모세에게 파라오에게 들어가서 선포할 말씀을 전달합니다. “그 히브리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다. 너는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다(출 9:1 사역)” 

 

우리는 여기서 “히브리인의 하나님”이란 표현을 발견합니다.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히브리 사람, 즉 이집트 사람들이 천하게 취급하는 히브리 인들과 하나님은 특별한 관계 속에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너희들이 천하게 취급하냐 나에겐 특별한 내 백성이라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또한 이집트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히브리인; 이라고 부르며 천대하지만 우주를 창조하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은 그들을 자기 백성으로 부르고 계십니다. 

 

오늘날도 또한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찾습니다. 바울이 고린도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다”라고 증언할 때, 밤에 주께서 환상가운데

 

 “두려워 말며 침묵하지 말아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 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행 18:9-10).”

 

 “이 성 중에 내 백성이 많다”, 즉 하나님은 이방인의 도시, 고린도에 “내 백성이 많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이 세상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많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집트 종교에서 가축은 매우 신성시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중요한 것들을 ‘역병’으로 죽일 것이다라고 선포하십니다.

 

출애굽기 9:7에서 파라오는 사람을 보내어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합니다. 본문은 그 결과를 표현하기를 “보라! 이스라엘 가축이 하나도 죽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별히 본문은 ‘하나도’라는 말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의 정확성과 놀라움을 드러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분하셔서 보호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별하시고 보호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세상이 아무리 각박하고 까마귀 같은 사탄이 우릴 공격해 오더라도 주님의 보호를 믿고 나아가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