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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가정예배 순서지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찬송가 70장 “피난처 있으니”

대표기도 : 가족 중에서(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가족의 건강과 화목을 위해서)

성경봉독 : 마태복음 6:25-34

설    교 : 가족 중에서(하나님께 감사하는 가정)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감염병은 나와 주변 사람을 넘어 온 세상을 힘들고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보이며 들리는 것은 절망의 소식들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피할 길을 우리에게 주시며 위로와 소망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비록 우리가 방역수칙으로 인해 가정의 모임마저 자유롭지 않지만 이 시간 마저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임을 기억합니다.

 

1. 믿음으로

 

우리가 염려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섭리로 다스리시는 분께서 그분의 자녀들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 주십니다. 사람의 수명은 우리의 염려로 조절할 수 없고 걱정한다고 해서 해결되지도 않습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믿고 신뢰해야 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구하면 됩니다.  

 

2.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며  

 

예수님은 무엇을 먹고 마시며 입을지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런 것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 사람들이 구하는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우리의 필요를 알고 계십니다. 따라서 우리가 구해야 할 것은 하나님 나라와 그분의 의입니다. 감사함으로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다른 모든 것은 하나님이 더해 주십니다. 여기서의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를 뜻하는 것으로서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삶 속에서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그의 의는 하나님이 옳게 여기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것을 구할 때 성도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3.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분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일용할 양식도 주십니다. 우리 가정에 이 모든 것을 더해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감사하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공중의 새도 먹이시고 입히십니다. 새는 곡식을 심지도 거두지도 않지만 하나님이 기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정에 더 좋은 것으로 풍성하게 공급해 주십니다.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가정이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를 다스리시고 그 생명이 유지되도록 섭리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을 돌보시고 사랑해 주십니다. 온 세상의 주관자이시며 보호자이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갑시다.

 

4. 나눔

 

1)믿음으로 살고 있는가?

2)그 나라와 의를 구하며 사는가?(주인되심)

3)나와 우리 가정에서 필요한 것은 어떤 것인가? 그것을 위해 기도합시다.

 

찬    송 : 찬송가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폐    회 :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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