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필리핀 선교지 소식 (정진우, 소민숙 선교사)

 

1. 2021년 성탄절기를 지나면서...

지난 2여년간 코로나로 온 세상이 힘들어 할 때 이곳 산속마을 학원 선교사역지에는 잘 적응해 나아가면서 이번 성탄절은 어느 때보다도 현지교회와 현지학원 사역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부어주시는 만큼 분주하고 왕성하게 땀흘리고 있습니다.

코로나를 뛰어넘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코로나가 지나면 정금 같은 알곡으로 선교지에 열매가 가득하게 하시고 홀로 영광 받으실 줄 믿습니다.

이는 학원선교사역에 함께 기도와 사랑의 후원으로 함께하시는 조은성 목사님과 충심교회의 동역자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축복합니다...

 

2. 교실 꾸미기를 마치고...

학원 선교사역의 중심인 Joyful Christian School. INC 에서는 10-12학년 교실이 부족하여 2022-23년 학기가 어려웠었는데 하나님 아버지께서 부어주셔서 교실 꾸미기를 은혜 중에 마쳤습니다. 저희와 교사들은 간절히 대면 수업을 소망하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3. 청소년들이 성장하여 보고 배운데로...

산속마을 학원 선교사역 14년을 지나니 그동안 때마다 복음과 사랑의 선물로 나눔과 섬김이 씨앗이 되어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라게 하시고 잎을 내고 꽃이 피었습니다. 이제는 그들 중심으로 그동안 보고 배웠던 청소년 일꾼들로 성장케 하셨으니. 현지 교사들과 함께 청소년들이 예배하며 받은 은혜를 어린 동생들을 찾아가 나눔과 섬김으로 복음의 씨를 뿌리는 모습이 대견하고 보기에 아름답습니다.

 

 

 

4. 성탄 선물 나눔과 섬김으로...

산속마을 깊은 곳을 현지교사들이 찾아가 매주 토요일 성경공부로 나눔과 섬김으로 은혜를 나누던 중에 올해는 특별히 어려운 중에도 성탄절 선물(쌀, 캔, 라면 등)을 산속마을 7구역에 전달하며 산타가 아닌 아기 예수 탄생의 복음을 전파 하였습니다.

 


 

5. 보내주신 물품들로 성탄선물 나눔과 섬김...

올해는 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산속마을 학원 선교사역지로 보내주신 물품(책, 가방, 신발, 옷, 마스크, 쌀, 라면, 캔)들로 현지교회와 현지학교 어린 이 그리고 청소년들 300여명에게 성탄절 선물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전하였습니다.

 

 

 

6. 현지교회와 현지학교 교사들의 남다른 헌신...

코로나로 어려움이 더 깊어가면서 이번 성탄절은 지난해와 같은 분위기를 생각하였습니다. 현지 교회학교와 현지 학교 교사들의 계획(영상 찬양대회<가족=학생>, 성경 암송대회, 영어성경선포대회, 청소년 캠프)과 헌신으로 저희들의 산속마을 학원선교사역을 더 분주하게 만들어가면서 코로나 먹구름 넘어 위에는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함께하심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도록 기도하며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7.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① 오래 지속되는 코로나 먹구름 아래서 산속마을 학원 선교사역자들이 기도하며 믿음으로 행할때 그 중심이 하나님 아버지의 기뻐하심이되어 친히 도우시고 역사함으로 정금같이 빛나는 열매로 맺어지게 하시옵소서.

② 오직 믿음으로 함께 사역하는 현지교회 리더들과 그리고 현지학교 교사들의 사명에 대한 헌신들이 더욱 하나님 아버지의 부어주심을 힘입어 기쁨과 감사와 찬양의 은혜로 충만케 하시옵소서.

③ 이번 성탄절기를 통하여 준비된 영성 경연대회와 청소년 캠프(4박5일) 에 필요를 넉넉히 부어주시고 산속마을 선교 사역지 어린이들과 청소년 그들의 가족들이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역사하심을 체험하고 간증으로 풍성케 하시옵소서.

④ 이곳 산속마을 학원 선교사역지에서 다시 오실 주님을 사모하며 저희에게 남은 사역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에 면류관을 믿음으로 소망하오니 늘 함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7 일반 에벤에셀 성가대 찬양곡 공지입니다. 마이스트로 2010.01.26 5348
696 일반 1부 에벤에셀 성가대 대원분들을 위한 프로그램 설치 안내입니다. file 마이스트로 2010.01.10 5150
695 설명절 가정예배 순서지 file 관리자 2021.02.05 3892
694 일반 베트남 한관희 선교사님이 보낸 기도제목입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관리자 2008.01.22 3376
693 일반 오계식집사님이 필리핀 크리스탈교회 선교탐방하고 오셨습니다^^ file 관리자 2007.10.28 2731
692 일반 케냐조규보선교사님 3월소식 오병이어 2008.03.27 2663
691 일반 KBS 세상은 넓다 에 file 요셉 2008.04.03 2568
690 일반 라오스배OO선교사님 기도제목 오병이어 2008.03.27 2566
689 일반 <내가 네안에 착한 일을 시작했노라> 최덕신 5집 찬양 중에서 관리자 2008.11.05 2564
688 일반 아직도 신음하는 태안 앞바다. 관리자 2008.01.08 2552
687 일반 태권도를배웁시당~ㅎㅎ 관리자 2007.10.28 2515
686 일반 감동의 흰 파도 1 관리자 2007.10.28 2457
685 일반 행복의 비결 file 스테판 2009.01.08 2443
684 일반 교회가 살아야 내가 산다 (김대성목사) file 요 셉 2007.10.28 2437
683 일반 하나님께 맡기는 삶 요셉 2009.01.07 2426
682 일반 故人을 追慕 합니다(박성남집사님) file 관리자 2007.12.13 2424
681 일반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file 요 셉 2007.11.06 2405
680 일반 2007년 새해 인사 file 관리자 2007.10.28 2365
679 일반 나를 버리라 file 스테판 2009.01.08 2364
678 일반 할렐루야!! file 요 셉 2007.10.31 236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5 Next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