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뜨거운 태양으로 땀이 절로절로 흐리면서도 한차례 비가 쏱아지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1시간 반 떨어진 '타나이 마분소' 라는 곳에 학교 부지 토목공사로
'불도져' '덤프트럭' ' 포크레인' 등 씨끄럽게 한 주간 작업으로 땀을 흘리다가
오랫만에 집에 돌아와 확인했습니다.
귀 충심교회에서 이번 9월 20일(토) "제2회 마을 체육대회"를 위하여
온 성도님들의 따스한 사랑의 손길로 모아진 사랑의 선교 헌금을 잘 받았습니다.
귀한 선교 헌금으로 사랑의 쌀 20가마을 구입하고 500명 점심식사와 간식과 음료수로
현지 불쌍한 영혼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따스한 사랑의 손길을 나누겠습니다."
그날은 온 마을의 잔치 날이 되고 --- 하나님이 보시고 기뻐하실 것입니다.
조은성 목사님과 당회원 그리고 온 성도님들에게 마음모아 감사드립니다.
꾸벅... ^!^ 필리핀에서 정진우 소민숙 슬기 현기 유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