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성도님들께서 기도하여 주심으로 무사히 미국에 온지도 벌써 여러날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주안에서 평안 하셨는지요?
교회를 떠나와 보니 성도님들의 그 깊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교회는 특별히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교회 입니다.
교회가 어려울때에 주님께서 조은성목사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체구는 작으시지만 바다와 같은 넓은 마음과 부지런하심과 강한 리더쉽은
우리 교회를 크게 부흥시킬 것입니다.
조목사님이 충심교회에 오셨을때에는 대림시장에서는 능력있고 훌륭하신
젊은 목사님이오셨다고 소문이 크게 났었습니다,
이제 3년이란 과도기를 지나 안정과 부흥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어떠한 어려운 문제도 빠른 판단으로 목사님의 오른팔이 되신 전제경선임 장로님과
하루의 일과를 기도로 시작하시는 박력있고 힘이 넘쳐나는 최용옥 장로님은 목사님의
왼팔이 되시고 만고풍상을 다 겪으시고 은혜롭게 원로장로님이 되신 이상복장로님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늘 환하게 웃으시는 권사님들이 있기에
열심히 일하는 안수집사님들이 있기에 우리교회는 축복받은 교회입니다.
교회설립 40주년이 되는 해에는 1000명 이상이 되도록 전도해야 겠습니다.
1년에 한사람이 한사람만 전도하면 됩니다.
교회를 떠나오던 그 주일날(월6월17일) 강창호 집사님이 5섯명의 새신자를 데려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선 교회전체가 주님의 사랑으로 뜨겁게 하나가 되여
하나님의 지상명령인 영혼구원으로 주님의 몸된교회를 부흥해 나갑시다.
돌아가는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2007년 7월 4일 유이섭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