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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주소 531471560
설교본문 눅 23장 32-43절 
설교자 조은성 담임목사 
설교일 2021-04-01

2021. 4. 1. 새벽 큐티 ......... 2021. 고난주간
  
십자가 지신 주님 곁의 두 사형수 눅 23장 32-43절 
  
조은성 담임목사 
  
고난주간 넷째 날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실 때에 두 행악자도 같이 사형 집행을 당했다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들 중 한 사람은 예수님의 우편에, 한 사람은 좌편에 세워진 십자가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이 예수님께 대해 보인 반응은 서로 달랐습니다. 아니 정 반대였습니다. 누가는 그 내용을 매우 상세하게 기록하여 우리들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이 그 내용입니다. 오늘 말씀이 주는 몇 가지 교훈을 생각해 봅시다. 
  
첫째, 누구나 인생 마지막 순간에 삶에 대한 애착을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이 바로 곁에 계심에도 그들은 알지 못하였습니다. 
한편 강도의 비방하는 내용에서 그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어쩌면 포기하듯이 내뱉은 말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외침속에는 삶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음을 보게 됩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십자가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셨습니다. 
  
둘째, 죽는 순간에 회개할 기회를 잃어버리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을 비방하며 조롱하는 한 편 강도는 죽음의 문턱에서조차 그는 회개할 기회를 갖지 못하였습니다.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 어떤 상황에 놓이게 되는지 영의 세계에 무지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에도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 전혀 알지도 못한채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셋째, 예수님은 죄 없으신 분이 죄인들의 손에 죽임을 당하셨다는 것입니다. 
앞서 빌라도의 고백(요18:38, 19:4)과 함께 마지막 순간 죽음을 앞둔 강도의 입술로부터 무죄하신 주님에 대해 증언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넷째, 믿음의 고백만이 구원 받을 수 있는 길임을 보여줍니다.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에는 두 강도가 모두 예수님을 욕하였다고 기록합니다. 그러나 본문에는 두 강도 중 한 사람이 심경에 변화가 일어난 것 같습니다. 어느 시점에서 무엇때문인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라고 하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이 강도의 간청에 예수님은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하시며 그가 구원받게 될 것임을 말씀하셨다는 사실입니다. 
  
다섯째,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원자이심을 십자가에서 죽임 당하시는 순간까지 보여주심으로 우리의 구원자이심을 확증하여 주셨습니다. 
죽음을 당하시면서까지 한 사람의 구원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그를 구원의 자리로 이끌어 주시는 모습은 참 구원자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섯째, 두 강도들의 예수님께 대한 반응은 예수님께서 평소 말씀하셨던 것을 생각나게 합니다. 
마태복음 25장 예수님은 천사들을 대동하고 재림하실 때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고 하셨습니다. 25절 이하에서 오른편에 있는 자는 예비된 나라를 상속 받을 복 받을 자로, 왼편에 있는 자는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갈 자라고 말씀합니다. 
두 행악자 중 어느 편에 있던 사람이 예수님께 구원을 받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분명한 사실은 한 사람은 구원의 자리로 한 사람은 영원한 지옥형벌로 심판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우리는 어느 자리에 있는 사람입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기회, 고백의 순간, 구원받은 은혜 등을 기억하며 믿음으로 살아갑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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