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반 (2021년 2월 21일-2월 28일까지) 베드로전,후서, 요한일서,이서,삼서

 

1. 베드로전서

베드로는 아마도 로마에서 편지를 쓰면서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 비두니아에 있는 신자들에게 베드로전서를 보냈을 것입니다. 이 지명들은 모두 타우루스 산맥 북쪽의 소아시아에 있는 로마의 속주들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주제:

1) 그리스도인으로서 고난받는 이들은 높임을 받을 것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새로운 성전, 새로운 이스라엘, 새로운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3) 신자들은 마지막 날에 나타날 유업에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4) 그리스도는 죄인들을 위한 대속제물로 죽으셨고 그리스도의 죽음은 죄인들의 새로운 삶의 기초입니다.

5) 그리스도의 고난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에게 하나의 본보기입니다.

6) 그리스도는 부활하실때 원수들을 이기셨습니다.

7) 그리스도인은 가정과 사회에서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8)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생명은 사랑과 거룩함이 있는 삶을 위한 기초입니다.

 

 

 

2. 베드로후서

베드로는 아마도 순교를 앞두고, 주후 64-67년 사이의 어느 시기에 로마에서 이 편지를 썼을 것입니다. 베드로는 독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기 위해 교회에 보내는 이 짧은 마지막 편지를 씁니다. 그 과정에서 베드로는 그리스도를 아는 참된 지식에서 떠나도록 교회에 압력을 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거짓 교사들과도 싸워야 합니다. 

 

베드로후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 반대에 직면해서도 그리스도인들을 의롭게 살도록 변화시키고 경건하게 한다고 가르칩니다. 

 

3. 요한일서

요한일서에서 저자는 독자들에게 참된교리, 순종하는 생활, 열정적인 헌신 등 신앙생활의 기본으로 돌아갈 것을 촉구합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므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은 그들을 타도하려는 악을 행하는 자들을 이깁니다. 

 

4. 요한이서

요한이서는 요한일서와 마찬가지로 아마도 주후 1세기 말 무렵 에베소 부근에서 기록되었을 것입니다. 요한은 독자들에게 서로 사랑하며 속이는 자들을 조심하도록 촉구하기 위해 이 편지를 썼습니다.

 

5. 요한삼서

요한삼서는 저자의 친구에게 보내진 개인적인 편지입니다. 서두의 인사말, 일련의 교훈, 마지막 인사 등 관례적인 서신서의 관습이 눈에 띕니다. 개인적인 편지로서 이 책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것은 이 편지가 처음부터 끝까지 특정한 지인들에 대한 언급을 중심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요한이서는 확인되지 않은 교회에 써 보낸 것인 반면 이 편지는 구체적인 사람들과 상황들에 대한 언급으로 가득합니다. 이 편지는 여행 중인 그리스도인을 대접하는 일들에 대해 말합니다. 그 죄된 모티프는 "내 집 같은 곳"이며 이에 수반되는 것은 손님이 도착하고 그 손님을 환영하는 패턴입니다. 

 

6. 요일별 안내

월)베드로전서 1-3장

화)베드로전서 4-5장

수)베드로후서 1-3장

목)요한일서

금)요한이서

토)요한삼서

주일) 말씀 묵상(이전 내용들을 다시 상고해 봅니다.)

 

7. 댓글을 통해 통독하면서 느낀점과 의문점 등을 올려주세요.(질문의 경우 개인 카카오톡으로도 가능합니다.)

  꼭 다읽으신 후 전부 읽으셨으면 전부, 중간정도 읽었으면 중간 이라고 남겨주세요^^

  함께 힘내서 성경 통독 합니다. 중간에 못했더라도 요일에 따라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