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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주소 412481499
설교본문 에베소서 2장 5-8절
설교자 조은성 담임목사
설교일 2020-04-28

2020. 4. 28. 새벽 큐티 
  
은혜로 받은 하나님의 선물=구원 엡 2장 5-8절 조은성 담임목사
  
7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8절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혜가 있습니다. 
이는 허물로 죽은 우리를 살리신 은혜요(5절) 리스도와 함께 앉히신 은혜입니다.(6절) 이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나타난 것으로서(7절)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얻었으며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8절) 
받은 은혜를 아는 사람만이 그 은혜를 감사하며 노래할 수 있습니다. 
  
찬양사역자 박종호씨가 부른 ‘하나님의 은혜’라는 찬송은 받은 은혜가 어떤 것인지를 너무도 잘 표현하였습니다.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 길 다 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여러분은 받은 은혜를 어떻게 표현하시겠습니까?
사도 바울은 뜨거운 감격으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15:10) 그 은혜가 너무 크고 놀라워 사도 바울은 주님을 만난 이후부터 은혜를 전하기 위해 죽도록 충성을 다했으며, 한 사람이라도 더 은혜의 자리로 이끌어주기 위해 수고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은혜 받았다고 말할 때가 있습니다. 목사는 성도들이 은혜 받았다고 하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는데 과연 그 받은 은혜가 무엇일까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좋은 감정? 기쁨? 평안? 감사? 때로 받은 은혜 때문에 눈물을 흘릴 때도 있고 감격에 겨워할 때도 있습니다. 큰 행복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은혜 받았다고 하면서도 얼마 지나고 나면 또 다시 은혜 받기를 구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나면 닳아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받은 것이기에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소멸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셨다가 도로 빼앗아 가시는 것도 아닙니다. 은혜는 항상 우리 안에, 우리 곁에 그대로 있으나 우리가 그것을 느끼지 못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받은 은혜를 늘 기억하고 그 소중함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매일 되새겨야 합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 지신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합니다.’라고.... 
  
은혜 받았다면 은혜 받은 사람은 은혜 받은 사람답게 살아가야 하고 은혜 받은 표가 나타나야 합니다. 또한 그 은혜를 나눌 줄 알아야 합니다. 
어릴 때에 과자 선물종합세트를 선물로 받았던 적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여러 종류의 과자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골라먹는 재미, 하나하나 뜯어서 먹을 때면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그 추억을 떠올리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구원은 은혜로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평생 간직하고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단지 추억 속의 옛이야기가 아니리 지금, 오늘 또 누리고 있는 은혜입니다. 감사하고 감사하며 또 감사하며 살아갑시다. 오늘도 승리하시길 바라며 ...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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