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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주소 446941424
설교본문 고린도후서 13장 4-5절
설교자 조은성 담임목사
설교일 2020-08-12

2020. 8. 12. 새벽 큐티 

믿음 안에 있는가? 고후 13장 4-5절 조은성 담임목사 205장, 545장 

  

고후 11장 4-5절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 계시니 우리도 그 안에서 약하나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와 함께 살리라.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한 물리학자가 ‘알쓸신잡’이라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한 이야기인데 “야구공을 빛의 속도로 던지면 어떻게 될까”라는 질문에 충격적이니 답을 하였습니다. 야구공이 배트에 맞는 순간 핵폭발 만큼의 위력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는 야구공이 배트에 맞는 순간 일어나는 질량의 변화가 에너지로 나타나기 때문이랍니다. 작은 야구공이 빠른 속도로 인해 엄청난 힘이 생기기 때문인 것이지요. 성도의 믿음은 죽음까지도 불사하는 담대함으로 나타납니다. 믿음의 힘이 발휘되기 때문인데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를 살리신 그 은혜를 깨달았기 때문에 어떤 것도 두려울 것이 없는 담대한 힘이 생겨난 것입니다. 

오늘 말씀 앞부분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으로 출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 이는 예수님께서 육신을 가지시고 계신 것 때문에 약하셔서 십자가에 죽으셨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으로 그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 계신다’는 말씀으로 강력한 도전을 주십니다. 이어서 ‘우리들도 그 안에서 약하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와 함께 살리라.’는 말씀을 주시면서 자신에게 말씀을 적용하도록 촉구합니다. 즉, 우리 역시 약한 존재이나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으면 주님과 함께 살 수 있다.’ 그러면서 우리 안에 믿음이 있는지 시험해 보고 자기 자신이 믿음의 사람이라는 것을 확실히 나타내 보이라는 뜻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종종 자신의 믿음에 대해 회의적이거나 실망할 때가 있습니다. 환경 때문에, 환난과 핍박 때문에, 일이 잘 풀리지 않기 때문에, 계획한 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때가 바로 우리는 우리 자신 안에 있는 믿음을 발휘할 때입니다. 믿음의 힘은 강한 역사를 일으킵니다. 믿음으로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믿음이 있으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그 믿음을 나타내 보이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네가 믿음이 있는 사람이 맞느냐?’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듯한 말씀이 아닙니다. 오히려 ‘네가 믿음이 있는 사람이 맞지않느냐?’ 그렇게 상기시켜 주시면서 그 믿음으로 삶에서 다가오는 여러 가지 것들에 맞서 보라. 시험해 보라. 그리하여 정말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스스로 확실한 증거를 내보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믿음을 어떻게 시험해보고 확증할 수 있습니까?

당장에 몇 가지를 가지고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정말 힘든 일을 만났을 때 감사하는가? 거기에 ‘예’라고 대답한다면 믿음이 있는 것입니다. 아골 골짜기라도 복음들고 찾아갈 수 있는가? 거기에 ‘예’라고 답할 수 있다면 믿음이 있는 것입니다. 늘 주님이 주신 사명을 생각하고 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주님의 피값으로 세우신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가?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신 명령을 준행하는가? 이와 같은 질문에 대한 분명히 ‘예’라고 답을 할 수 있다면 믿음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실천하므로서 자신의 믿음을 확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오늘 말씀을 삶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 자신 안에 있는 믿음으로 승리합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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