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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 예배 인도자를 위한 자료 2022. 9. 18. 주일 주보 참조

 

 

38과 온전한 순종, 온전한 복

 

본문: 열왕기상 9장 4-7절

찬송: 93, 391장

 

 

들어가는 말

 

솔로몬의 생애를 살펴보면, 그는 처음에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한 결과 이스라엘 왕이 되어서 온갖 복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왕이 되어 부귀영화를 누리게 되니까 음란한 죄를 짓게 되었고, 그 처첩들이 섬기는 우상을 같이 섬기므로 하나님께 매를 맞아 비참한 생애를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말년에 이르러 자기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회개해서 새사람이 된 다음 잠언과 전도서, 그리고 아가서와 같은 영감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통해서 깨달을 수 있는 확실한 진리는 온전하게 순종을 하면 온전한 복을 받는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선택하신 우리 모든 성도들도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므로 온전한 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1. 영혼이 잘되는 복이 있습니다.

 

사람은 영혼과 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영은 혼을 다스리고 혼은 육체를 다스리기 때문에 영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영혼이 복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영혼이 복을 받으면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혼이 병들어 있으면 하나님을 멀리하게 되고, 기도를 게을리 하게 되고,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게 됩니다. 영혼이 잘 도이ㅓ서 복을 받으면 신앙생활을 뜨겁게 열심히 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영혼의 복 받을 사람을 사랑하셔서 그 영혼을 사단의 유혹으로부터 지켜주십니다.

 

◆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을 할 때 어떻게 했습니까?

                                                                                    .

 

◆ 다니엘도 영혼이 복 받는 사람이기에 사자굴에 던짐을 받았어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쉬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그런 용기가 날 수 있었을까요?

                                                                                    .

 

 

2. 육신이 건강해지는 복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우리는 건강의 복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물질이 많아도, 아무리 높은 명예가 있닥 해도 몸이 병들어 버리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건강의 복을 받아야 되는데, 건강도 하나님이 허락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 사도 바울에게는 어떤 질병이 있었으며,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였습니까?(고후 12:7)

                                                                                    .

 

주님의 섭리 가운데 병들어 고통당하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건강한 것이 더 큰 복이기 때문입니다. 건강해야 주님의 일을 성실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만일 건강한 몸을 범죄의 도구로 삼는다고 하면 육신이 병든 것만 못합니다. 그러나 건강한 몸으로 주님께 헌신하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받들어 충성한다고 하면 그 건강이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 것입니까?

 

우리 주님은 만병의 의사가 되십니다. 주님이 세상에 계실 때에도 모든 병든 자를 고치셨습니다. 오늘도 살아 계셔서 병든 자를 고쳐 주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치료하시는 여호와이십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치료하시는 우리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는 사람은 질병의 고침을 받고 건강해지는 복을 받습니다.

 

 

3. 재물의 복이 있습니다.

 

여우 한 마리가 어느 날 포도원 옆을 지나가다가 포도가 익어서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것을 보고 먹고 싶어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높다란 울타리가 처져 있었는데, 그 틈새가 촘촘해서 끼어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이리저리 찾아보니까 그 틈새가 좀더 벌어진 곳이 있어서 그곳으로 비집고 들어가려 했지만, 도무지 들어갈 수 없어서 사흘간 단식을 하여 살을 뺀 다음에야 그 틈 사이로 포도원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포도를 실컷 따먹고 배가 부르자 다시 그 틈 사이로 나오려 하니까 나올 수가 없어 또 사흘간 단식을 하고서야 나올 수 있었는데, 포도원 밖으로 나온 여우는 ‘들어갈 때나 나갈 때나 내 뱃속은 일반이로구나’라고 탄식을 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는 어차피 빈손 들고 왔다가 빈손 들고 가는 존재인데, 하나님 앞에 갈 때 무엇을 가지고 가야 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여 주신 물질을 가지고 선하게 사용하다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된다면 큰 상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

 

◆ 온전한 순종을 하지 않으면 어떤 결과를 가져옵니까?(7절)

                                                                                    .

 

 

말씀 묵상하기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게 네게 명령한 대로 온갖 일에 순종하여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말하기를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네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려니와”(왕상 9:4-5))

 

 

말씀 따라 실천하기

 

◆ 오늘 말씀을 생각하면서, 한 주간 동안 꼭 실천할 것을 기록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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