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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 예배 인도자를 위한 자료 2022. 12. 18. 주일 주보 참조

 

51과 무엇을 바라보며

 

본문: 히브리서 12장 1-2절 찬송: 488, 491장

 

들어가는 말

 

여러분은 한 해 동안 누구를 바라보며 살아왔습니까?

무디 선생은 “그대 자신을 믿어 보라. 반드시 실망할 때가 있을 것이다. 친구들을 믿어 보라. 어느 날엔가는 헤어지고 죽게 될 것이다. 돈이나 명예를 믿어보라. 그것들로 아무 소용없는 허무한 날이 올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을 바라보라. 영혼의 구원과 인생의 형통함과 건강의 복을 얻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지난 일 년 동안 우리의 살아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우리가 어떻게 걸어왔으며, 우리가 처음에 목표한 지점에 가까이 왔는지 살펴보고, 또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어디로 걸어갈 것인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1. 목표를 분명히 바라보며 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걷는 생의 걸음은 한번 내디디면 돌이킬 수 없는 것이므로 처음부터 목표를 분명히 정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인 예수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향하여 나갈 생의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셔서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분입니다. 우리는 예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 고린도전서 10장 31절 말씀을 읽고 암송해보세요.

 

                                                                                 .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생의 목표로 정할 때 우리는 삶의 보람을 얻으며, 우리의 삶이 풍성하게 됩니다. 우리에게 가치 있는 일을 지시해주며, 우리의 삶을 강하고 용기 있는 삶으로 바꾸어 줍니다. 그리고 우리로 항상 감사를 발견하게 만듭니다. 그 결과 우리에게 썩지 않는 영원한 생명의 면류관을 약속하여 줍니다. 이 목표야말로 우리 생의 참된 행복을 약속하여 주는 것입니다.

 

2. 어떻게 걸어가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걸어가야 할 앞길은 언제나 미지수에 속합니다. 다음 순간 우리가 어떻게 될지 우리는 전혀 알지 못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좋은 계획을 세운다 하더라도 그것이 언제나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앞에 일어날 일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성경은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다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까?(잠 3:6, 16:9)

 

                                                                                  .

 

내가 안다고 결코 잘난 체 하지 말고 우리의 길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인도자로 인정할 때 우리는 안전하게 우리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내가 내 생의 주도권을 완전히 하나님께 내맡기면 하나님은 나의 생애 속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들어오십니다. 하나님이 내 생에 전체를 책임지십니다.

여러분, 지난 일 년 동안의 삶이 여러분 자신이 이끌어 온 것이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신 것입니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삶은 내가 계획했던 것보다 아름답고 성공적이며 뛰어난 것입니다. 어리석은 자만이 자기의 삶을 자기가 계획하고 그 때문에 고민하고 피곤해 하며 언제나 마음 무거운 생활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3.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되 바로 그리스도께서 걸어가셨던 그 길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나아가서 그리스도 자신이 길이 되시어 우리로 그 길을 걷게 하시는 것입니다.

 

◆ 예수님이 고난을 받으신 것은 누구를 위함입니까? 왜 고난을 받으신 것입니까?(벧전 2:21)

 

                                                                                  .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른다는 것은 그가 걸어가신 봉사의 길을 따라 봉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는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신 분입니다. 우리도 그리스도와 같이 섬기는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물질과 권력과 명예가 없는 가난한 자로 오셔서 가난한 자들에게 봉사하시던 주님처럼 우리도 행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여러분의 지난 일 년의 생활이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른 걸음이었습니까? 그리스도의 충만하신 분량에까지 이르기 위하여 성령의 감동으로 힘써 온 한 해였다고 고백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 묵상하기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2:1-2)

 

말씀 따라 실천하기

 

◆ 오늘 말씀을 생각하면서, 한 주간 동안 꼭 실천할 것을 기록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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