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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주소 455961306
설교본문 요한일서 5장 13절
설교자 조은성 담임목사
설교일 2020-09-09

2020. 9. 9. 새벽 큐티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하심 

요일 5장 13절   조은성 담임목사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책을 통해 마음과 생각을 채울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책들이 있습니다. 동화책, 소설책, 시집, 교과서, 참고서, 보고서, .... 책을 만들 때는 다 나름대로 이유와 목적을 가지고 만듭니다. 여러 종류의 책 중에 경전이 있는데 이는 종교의 교리를 담고 있는 책을 말합니다. 그래서 다른 책들과는 좀 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사람들은 성경을 경전으로 인식하고 일반 책들과는 다르게 경건한 마음으로 받아들입니다. 특히 기독교인들에게 성경은 단지 교리를 담고 있는 책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의 말씀으로 받아들입니다. 성경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며, 영을 소성케 하는 생명의 양식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주신 목적이 있습니다. 딤후 3장 16절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라고 하였고 17절에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의 기능과 목적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신 것이지요.
오늘 본문 말씀 요일 5장 13절은 우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고 말씀(성경)을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성경을 주신 목적은 우리에게 영생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영생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려고 주셨으니 우리는 성경 말씀을 통해 영생을 얻는 길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영생을 얻은 자 되어 살아가야 합니다. 
우선, 요한복음 5장 39절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는 말씀처럼 우리는 성경을 연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증언하는 말씀을 확인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17장 11절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12절은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않았다”고 증언합니다. 성경은 생명의 말씀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성경의 핵심 가르침에 대해 로마서 6장 23절은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죄로 인해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들을 살리시려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죽게 하심으로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 이것을 깨닫는 것이 은혜입니다. 이것을 믿고 받아들이는 것이 은혜입니다. 
요한복음 17장 3절은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라고 말씀합니다. 영생은 하나님을 알고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우리의 지각이 인식하는 것만을 뜻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우리 죄를 대속하신 예수를 안다는 말씀으로서 성경을 통해 주시는 영생에 이르는 기본 가르침을 안다는 뜻입니다. 
성경을 지식으로만 받지 말고 영생에 이르는 진리를 가르치고 깨닫게 하고 얻게 하는 말씀으로 받아 크신 은혜 가운데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말씀의 은혜를 경험하면서 승리합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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