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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주소 415294866
설교본문 시편 10편
설교자 변종건 목사
설교일 2020-05-06

2020. 5. 6. 새벽큐티

 

시편 10편 1-18절
내 안에 가장 귀한 것

 

1   여호와여 어찌하여 멀리 서시며 어찌하여 환난 때에 숨으시나이까 
2   악한 자가 교만하여 가련한 자를 심히 압박하오니 그들이 자기가 베푼 꾀에 빠지게 하소서 
3   악인은 그의 마음의 욕심을 자랑하며 탐욕을 부리는 자는 여호와를 배반하여 멸시하나이다 
4   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5   그의 길은 언제든지 견고하고 주의 심판은 높아서 그에게 미치지 못하오니 그는 그의 모든 대적들을 멸시하며 
6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나는 흔들리지 아니하며 대대로 환난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나이다 
7   그의 입에는 저주와 거짓과 포악이 충만하며 그의 혀 밑에는 잔해와 죄악이 있나이다 
8   그가 마을 구석진 곳에 앉으며 그 은밀한 곳에서 무죄한 자를 죽이며 그의 눈은 가련한 자를 엿보나이다 
9   사자가 자기의 굴에 엎드림 같이 그가 은밀한 곳에 엎드려 가련한 자를 잡으려고 기다리며 자기 그물을 끌어당겨 가련한 자를 잡나이다 
10   그가 구푸려 엎드리니 그의 포악으로 말미암아 가련한 자들이 넘어지나이다 
11   그가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잊으셨고 그의 얼굴을 가리셨으니 영원히 보지 아니하시리라 하나이다 
12   여호와여 일어나옵소서 하나님이여 손을 드옵소서 가난한 자들을 잊지 마옵소서 
13   어찌하여 악인이 하나님을 멸시하여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주는 감찰하지 아니하리라 하나이까 
14   주께서는 보셨나이다 주는 재앙과 원한을 감찰하시고 주의 손으로 2)갚으려 하시오니 외로운 자가 주를 의지하나이다 주는 벌써부터 고아를 도우시는 이시니이다 
15   악인의 팔을 꺾으소서 악한 자의 악을 더 이상 찾아낼 수 없을 때까지 찾으소서 
16   여호와께서는 영원무궁하도록 왕이시니 이방 나라들이 주의 땅에서 멸망하였나이다 
17   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사오니 그들의 마음을 3)준비하시며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 
18   고아와 압제 당하는 자를 위하여 심판하사 세상에 속한 자가 다시는 위협하지 못하게 하시리이다


콤프라치코스

17세기 후반 영국 런던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주로 어린이들을 납치를 해서 잔인한 행동을 하는 악명 높은 범죄 집단입니다

그들이 납치한 나이가 어리고 힘도 없는 어린이들한테 관절을 밧줄로 꽁꽁 묶고

음식은 죽지않을만큼 최소한으로 제공을 합니다.

아이들을 자라지 못하게 만들고 뼈에 물리적 힘을 가해

척추를 변형시키고 팔이랑 다리는 더이상 자라지 않게 만들고 사람이라면 하면은 안되는 짓 그걸 한 조직이 바로 콤프라치코스 입니다. 


이들는 아이들에게 왜 이런 끔찍한 짓을 저지른 이유는

바로 귀족들한테 팔기 위해서 입니다.

17세기 후반 영국 런던에서는 괴물쇼 인기를 끌었습니다. 

귀족들은 괴물처럼 생긴 사람을 소유하는 것으로 자신의 위치를 과시했습니더. 

그런데 괴물로 불릴만한 사람이 희긔하고 이를 찾는 귀족들의 수요는 많아지니 멀쩡한 아이들 납치를 합니다.

 

물리적 힘을 가해 성장을 멈추고 멀쩡한 신체를 망가트려서

아이들의 몸집이 작고,얼굴이 흉측 할수록 높은 가격에 팔렸다고 합니다

조금 덜 특이하다는 이유로 팔리지 못하면 우리에 갇혀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결국 굶어 죽는데 죽은 아이들은 숲에 버려 짐승의 밥이 되게 한 콤프라치코스

세월이 흘러 기형 인간들이 노쇠 해지면 귀족들로부터 

다시 기형 인간들을 넘겨 받은 콤프라치코스 서커스단의 

흥행사에게 기형 인간들을 되팔았는데 서커스나 괴물 쇼를 

전전해야 했던 기형 인간들 귀족들의 일그러진 사치욕 때문에 

사회에 등장을 한 사건입니다 1869년 프랑스의 작가 빅토르 위고 
자신의 소설 웃는 남자를 통해 고발을 했습니다.

 

이렇듯 실재로 존재했던 사건들을 보다보면 어떻게 사람이 이럴수 있지 하고 외칠때가 있습니다. 너무나 악한 그 모습에 고개를 저을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악마도 이런 악마가 없습니다. 

현재에도 이런 악마들이 넘쳐납니다. 인신매매 존속살해 보험 사기 등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이를 쉽게 상처 입히는 경우들을 봅니다. 

그리고 이는 정도의 차이만 있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쉽게 다른 사람을 상처입히는 사회에 우리가 살고 있음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시인은 사람들이 이런 악행을 하는 이유에 대하여 설명해줍니다.

 

3절부터 6절입니다. 
 

3악인은 그의 마음의 욕심을 자랑하며 탐욕을 부리는 자는 여호와를 배반하여 멸시하나이다 

4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5그의 길은 언제든지 견고하고 주의 심판은 높아서 그에게 미치지 못하오니 그는 그의 모든 대적들을 멸시하며

6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나는 흔들리지 아니하며 대대로 환난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나이다

 

악인들의 마음속에는 하나님 대신 욕심으로 가득차 있어서 라고 설명합니다. 

그들은 욕심을 이루려는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달려가는 것이죠.

온갖 꾀를 내고 함정을 파며 다른 사람을 속이고 이용합니다. 

자기가 이용할 만한 사람레게는 그럴듯한 말로 다가가 속이고 그러다가 방해가 된다면 온갖 욕설과 저주를 퍼붓습니다. 

그들은 아무렇게나 살아도 절대로 괜찮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재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욕심을 채우며 살아갑니다. 당장의 작은 이익을 위해 남을 상처 입히면서 말입니다. 

그러나 오늘 시인은 분명히 말합니다. 
하나님이 보고계시다고요. 

 

14절 말씀입니다

14 주께서는 보셨나이다 주는 재앙과 원한을 감찰하시고 주의 손으로 갚으려 하시오니 외로운 자가 주를 의지하나이다 주는 벌써부터 고아를 도우시는 이시니이다

 

하나님은 반드시 악인들을 심판하실 것이시며 
악인들에 의해 고난받는 자들을 도우실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모두가 악한 세상에서 우리 그리스도인이 확신을 가져야 할 것은 우리 주님이 보고 계신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이것을 아는 사람 구약 창세기에 요셉은 유혹을 이겨냈습니다.

이일을 모르는 자는 서서히 세상과 동화되어 마지막 때에 심판을 당할 것입니다. 

세상이 우릴 기만합니다. 악하게 살아도 마음대로 살아도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살아도 괜찮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을 믿는 자는 우리 마음 속에 욕심 대신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오늘. 그 사랑을 나누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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