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하나님은 응답하십니다. (마7:7~11)
찬송 382, 찬송542
성경본문
마 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 7: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마 7: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마 7: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마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지 않는다고 느끼실때가 있나요? 내 기도에 묵묵부답 응답하지 않으신가요?
-오늘 본문은 기도의 방법과 확신에 관해서 말합니다
기도를 왜 할까요?
우리의 힘으로는 온전할 수 없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신다고 하십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고 합니다.
-왜 여러분의 기도에 응답해주실까요?
그것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성경은 말합니다.
악한 사람이라도 자식들에게는 좋은 것으로 주려고 하지 않겠느냐.
그분은 온 천하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창조의 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모든 걸 우리에게 주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걸 가능하게 하시는 창조주께서 우리 아버지되십니다. 우리가 그분의 것을 물려받을 자녀가 되었습니다.
-(신 10:18)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정의를 행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여 그에게 떡과 옷을 주시나니
(시 146:9)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요 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고아인 여러분을 자녀삼으신 분,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기도는 우리의 특권입니다.
우리는 기도로, 필요를 구합니다.
그런데,
내가 원하는 최고의 것이 알고봤더니 최고의 것이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은 근시안이라서 한치앞을 못봅니다. 영적인 눈이 가리어져서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최고의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그것이 최선입니다.
나보다 나를, 내 상황을 더 잘아시는 하나님의 방식과 과정과 결과가 최선입니다.
지금도 우리네 삶을 신묘막측하게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최선입니다.
이미 주신 것에 감사하고 기뻐하며, 나와 주위를 돌아보고 사랑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계속해서 기도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