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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주소 415679124
설교본문 예레미야 10장 6-10절
설교자 조은성 담임목사
설교일 2020-05-07

2020. 5. 7. 새벽 큐티 
  
여호와는 참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 렘10:6-10.
  
6 여호와여 주와 같은 이 없나이다. 주는 크시니 주의 이름이 그 권능으로 말미암아 크시니이다. 7 이방 사람들의 왕이시여 주를 경외하지 아니할 자가 누구리이까 이는 주께 당연한 일이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들의 지혜로운 자들 가운데 주와 같은 이가 없음이니이다. 8 그들은 다 무지하고 어리석은 것이니 우상의 가르침은 나무뿐이라. 9 다시스에서 가져온 은박과 우바스에서 가져온 금으로 꾸미되 기술공과 은장색의 손으로 만들었고 청색 자색 옷을 입었나니 이는 정교한 솜씨로 만든 것이거니와 10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이방이 능히 당하지 못하느니라. 
  
러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름은 멜스(Mels)라고 합니다. 그 이름은 구소련에서 유명했던 네 사람의 이름의 첫 글자, 즉 막스의 M, 엥겔스의 E, 레닌의 L, 스탈린의 S를 딴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이 이름을 자랑하며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소련은 그 사람들 때문에 망했습니다. 그들은 결코 위대한 이름들이 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이름들이 있지만 있지 말아야 할 거룩한 이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며 영원한 왕이라고 말씀합니다. ‘여호와’는 하나님의 인격적 이름으로 히브리어 4자음 문자 '요드, 헤, 와우, 헤(YHWH)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신성(神聖) 4문자(Tetragammaton)는 너무 거룩하므로 유대인들은 관습적으로 그 이름을 발음하지 않았습니다. 여호와 외의 다른 명칭 ‘하나님’은 모든 신적 활동의 주체이자 존경과 경외의 대상이시며 유일한 신이십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믿습니다. 참되시고 살아계셔서 지금도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으로서 믿습니다.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존재하며 살아갑니다. 
인간의 흥망성쇠가 하나님께 있으며, 온 우주 만물이 그 분의 손안에 달려 있습니다. 성도는 그것을 믿음의 눈으로 볼 수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매일의 삶 속에서 경험해야 합니다. 
  
마르틴 루터는 일찍이 종교개혁을 추진하면서 수없는 위험과 박해에 직면했습니다. 그때마다 루터는 테이블 위에 손가락으로 “Vivid! Vivid!”(그는 살아 계시다! 그는 살아계시다!)라는 말을 반복해서 썼다고 합니다. 자기 자신은 아무런 힘도, 능력도 없는 나약한 존재이기에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의지해야겠다는 믿음의 고백이었던 것입니다. 
시편 8편 1절은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 위해 두셨나이다."고 표현합니다. 우리는 시편기자처럼 하나님을 표현해야합니다.

 

유한한 인생의 한계를 깨닫고 절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태양계의 중심에 있는 태양 주위를 365일 6시간 정도에 한 번씩 돌고 있으며 이 움직임에는 수 천년이 지나도록 일 초의 오차도 없습니다. 우리가 어마어마한 별이라고 여기는 태양도 사실은 우주 공간에 널려 있는 수백만 개의 별 가운데 하나이며 태양보다 큰 별들도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보는 태양도 사실은 은하계의 중심을 축으로 은하계 주위를 공전하고 있는데 그 공전주기가 2억 년이나 된다고 합니다. 아울러 우리가 사는 지구가 도는 속도는 무려 10만 킬로미터 가까이 됩니다. 그렇게 빨리 달리고 있지만 지구상 어떤 물체도 떨어져 대기권 밖으로 튀어나가는 일이 없습니다. 이런 놀라운 우주를 지으시고 지금도 운행하시는 분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주셨다는 것은 오직 감격으로밖에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신들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이며, 그것은 헛된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우상의 가르침은 나무뿐이라.(8절) 정교한 솜씨로 인간이 만든 것(9절)일 뿐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이시오 살아계신 분이십니다.(10절) 하나님이 만왕의 왕이십니다.(10절) 오늘 하루도 우리를 친히 다스리시는 하나님만을 믿고 섬기며 살아갑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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